글-좋은 이야기- 1411

멍 詩/ 임규홍 /메주쑬때가 되니 부모님이 그립습니다/산비둘기

멍 詩/ 임규홍 /메주쑬때가 되니 부모님이 그립습니다/산비둘기 멍 詩/ 임규홍 나는 돌을 던진다. 아무도 없는 강이라 믿으며 나의 소망을 담아 저 강에 던진다 누군가가 돌에 맞았다 아무도 없는 텅 빈 강에서 저 멀리 누군가가 던진 돌에... 내가 던진 그 돌에... 멍이 들어 울고 있었다. 아무 것도 아닌..

하늘에서 오는 세번의 전화/글정대령/♡가장 중요한 약속이 있습니다 /글

♡하늘에서 오는 세번의 전화/글정대령/♡가장 중요한 약속이 있습니다 /글 산비둘기 ♡가장 중요한 약속이 있습니다 친구와의 약속을 어기면 우정에 금이갑니다. 자식과의 약속을 어기면 존경이 사라집니다. 기업과의 약속을 어기면 거래가 끊어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메모를 해가며 약속을 지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