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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예쁜 '상고대 천국' 펼쳐졌다..운 좋은 날, 덕유평전을 걷다

참 예쁜 '상고대 천국' 펼쳐졌다..운 좋은 날, 덕유평전을 걷다 최승표 입력 2022. 02. 03. 05:01 수정 2022. 02. 03. 06:36 덕유산은 한국을 대표하는 겨울 산행 명소다. 설천봉에서 향적봉으로 오르는 길, 상고대가 나무와 바위를 하얗게 뒤덮은 모습이 겨울 왕국 같았다. 1월 20일 촬영했다. 등산의 계절은 가을이다. 2021년 국립공원 통계에 따르면, 가을철(9~11월) 탐방객이 31.7%로 사계절 중 가장 많았다. 겨울이 더 인기인 산도 있다. 덕유산이 그렇다. 겨울 풍광이 빼어난 데다 정상부까지 손쉽게 갈 수 있는 곤돌라가 있어서다. 그러나 정상석 인증샷만 찍었다고 겨울 덕유산을 다 본 건 아니다. 향적봉부터 중봉까지 이어지는 덕유평전을 걸어야 가슴 뻥 뚫리는 풍광을 만난..

-사진-자료.. 2022.02.03

새해 첫 날, 감동적인 한라산 일출!

새해 첫 날, 감동적인 한라산 일출! 한라산 백록담 정상의 환상적인 설경과 해돋이 장면, 랜선으로 즐기세요 1월 1일 아침, 한라산 백록담 정상에서 본 일출. 2022년 임인년(壬寅年) 첫 날, 한라산 백록담 정상에 감동적인 일출이 떠올랐다. 우리나라 최고봉인 한라산(1,950m)은 기상이 급변하며 구름에 싸여 있을 때가 많아 한라산을 여러 번 찾은 등산 동호인들도 “제대로 된 일출은커녕 백록담 모습도 본 적 없다”고 할 정도로 확률적으로 깨끗한 일출을 보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1일 아침 7시 30분부터 20여분간 제주산악안전대 오순희 대장이 촬영한 한라산 백록담 일출 장면은 오랫동안 한라산을 오른 구조대원들도 “몇 년에 한 번 볼까 말까한 보기 드문 멋있는 일출”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 발생 ..

-사진-자료.. 2022.01.01

[화보+]영국 그리니치왕립천문대 선정 올해의 천문사진

[화보+]영국 그리니치왕립천문대 선정 올해의 천문사진 고재원 기자 입력 2020.09.13. 15:20 자동요약 어두운 바닥에 빛나는 모래알들이 흩뿌려져 있다. 이 사진은 영국 그리니치왕립천문대가 10일(현지시간) 발표한 '올해의 천문사진' 은하 부문 수상작이다. 바로 눈 앞에 안드로메다 은하가 펼쳐져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국 그리니치왕립천문대 천문사진 대회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니콜라 르포도/영국 그리니치왕립천문대 제공 어두운 바닥에 빛나는 모래알들이 흩뿌려져 있다. 바로 눈 앞에서 보는 듯하다. 바닥 가운데에는 가장 밝게 빛나는 모래알이 있다. 이 사진은..

-사진-자료.. 2020.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