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암회 이정범 임영준 친구 환영 모임 (2023.10.28) 2호선 신림역 1번 출구에서 260m 거리에 있는 황제갈비에서 만났습니다 미국 애틀랜타에서 온 임영준 친구는 5년 전에 친구들을 위해서 오찬을 제공했었다 오늘은 동창이고 친구이지만 an invited guest로 부부를 초청했다 영준이는 일체의 육류를 먹지 않는다는 것을 미처 몰랐다 미안한 마음이 크다 정범이는 고기도 잘 먹고 술 도 잘 먹는다 참고로 영준이는 임사홍 영어선생의 아들이었고 임영준 잉꼬부부 정범이는 이세창 교장 선생님의 아들이었다 이정범 잉꼬부부 - 치악 휴게소에서 뒤돌아보면 친구 2명은 보통 친구들에 비하여 선택적 삶을 살았다고 생각한다 우연하게도 2명은 모두 외국에서 삶의 터전을 마련했다 세월이 흘러 지금은 누가 더 행복한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