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들아!!!! 동창들아!!!! 겨울이 무르 익어가는 지금,,,, 머지않아 동지가 오고, 동지가 오면 낮의 길이가 길어지고, 금년도 서서히 넘어 가껬지. 어제는 상일 병문안, 상동 동문 송년회에 다녀 왔지!!! 네명이 상일과 잠시 대화를 나누면서 좋아지는 느낌을 ,,,, 미소도, 때로는 농담도 슬적 하더군.... 그룹명/다시봐야할 편지 2016.01.26
우리들의 이야기 ~김상일 우리들의 이야기 ~김상일 어느 날인가 12월 하순 쯤 문병을 갔었는데, 서울역에서 기덕이와 우경이를 만나 아산병원에 도착하여 물어물어 병실로 찾아갔었다. 만나서 서로 바라보며 그냥 손 만 꼭 잡고 한참을 있었다. 상일이 댁내는 슬그머니 자리를 피해 밖으로 나간다. 말을 꺼내기도 .. 그룹명/다시봐야할 편지 2016.01.26
'수단의 슈바이처' 故 이태석 신부의 감동 휴먼 타큐멘터리 <울지마 톤즈> '수단의 슈바이처' 故 이태석 신부의 감동 휴먼 타큐멘터리 <울지마 톤즈>| 2010년 2월, 아프리카 수단 남쪽의 작은 마을 톤즈. 남 수단의 자랑인 톤즈 브라스 밴드가 마을을 행진했다. 선두에선 소년들은 한 남자의 사진을 들고 있고 있었다.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 속 한 남자… 마을 사람들은 톤즈의 .. 그룹명/다시봐야할 편지 2011.08.25
-혼자말-김장훈 혼잣말 - 김장훈 추억이 소중한 이유 흐름속에 머물러 있다는 것 수줍게 두손을 잡던 너와 나를 만날수 있다는 것 하지만 아무리 그리워도 두번 다시 그때로 돌아갈 수 없기에 조금 더 잘 해주지 못하고 울리던 일들만 마음에 남아 이젠 내가 눈물이 날까 아직 내 맘속엔 하루에도 천번씩 만번씩 니가 .. 그룹명/다시봐야할 편지 2007.06.25
영상음악-해후- 해후 / 최성수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 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 그룹명/다시봐야할 편지 2007.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