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하고 빼앗고..부천 대장동 평야에 굶주린 맹금류 모였다 한겨레 입력 2021. 03. 05. 10:56 수정 2021. 03. 05. 11:06 댓글 151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윤순영의 자연관찰 일기][애니멀피플] 윤순영의 자연 관찰 일기 한강하구와 김포평야 만나는 생태 요충, 3기 신도시 후보지로 사라질 위기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대장동 평야에서 고층아파트를 배경으로 참매가 사냥한 비둘기를 움켜쥐고 날고 있다.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대장동 평야는 서울과 인천을 경계로 두고 도심에 유일하게 남은 드넓은 평야다. 그러나 거센 개발압력에 수도권 3기 신도시 개발지역으로 발표되었다. 또 주민이 동의하지 않았는데도 부천시는 인천시 계양구, 서울시 강서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