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 이야기-2- . 섬지골 가삼이에서 북쪽 매봉산 쪽으로 뻗은 골짜기 마을로 한때는 40여호가 살았으나 지금은 10여 가구가 살고 있다. 섬지라고 부르는 작은 연못이 있었으므로 '섬지골'이라 불렀는데 그 우측에는 섬지골의 우백호에 해당되는 매봉산 줄기인 '우백골'이 있고, 좌측에는 매봉산이 뻗어내려 작은 낙맥.. 그룹명/잊을수 없는 추억이 쌓인곳- 2007.07.20
지명 이야기-3- 덕구리(德邱里) 본래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지역이었으나 1963년 1월 1일 강원도 땅이었던 울진군이 경상도로 이속되고, 덕구리와 천평리가 영월군 상동면으로 편입되었다. 땅이름의 유래는 강원도와 경상북도의 경계가 되는 '삼동산'의 큰 언덕 위에 형성된 마을이므로 '덕구리'라 하였다. 덕구리는 '.. 그룹명/잊을수 없는 추억이 쌓인곳- 2007.07.20
지명 이야기-4- 지명 이야기 (펌) -4 천평리(川坪里) 본래 경상도 봉화군(奉化郡) 춘양면(春陽面) 땅이었으나 1963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강원도울진군(蔚珍郡)이 경상북도로 이속(移屬)되고 천평리가 영월군 상동읍으로 편입되었다. 천평리의 원래 지명은 '냇들', '내뜨리'라고 불렀으며 고직령에서 흐르는 물이 마을 가.. 그룹명/잊을수 없는 추억이 쌓인곳- 2007.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