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장이 아들에게 쓴 편지 /너무 귀한 글입니다.. 한미은행장이 아들에게 쓴 편지 /너무 귀한 글입니다.끝까지 읽어주세요.^**^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하고는 동업하지 말거라.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어려서부터 오빠라고 부르는 여자 아이들을 많이 만들어 놓거라. 그 중에 하나 둘은 안 그랬다면 말도 붙이기 어.. 글-좋은 이야기- 2007.11.06
내가 받은 조용한 사랑입니다 - 좋은글 내가 받은 조용한 사랑입니다 ♡♣ 내가 받은 조용한 사랑입니다 ♣♡ 나는 언제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아침에 상쾌한 바람과 한낮의 밝은 햇살과 어두운 밤에 찾아오는 곤한 잠은 내가 받는 조용한 사랑입니다.. 지저귀는 새소리를 듣고 붉게 물드는 노을 보면서 내 마음에 평화가 흐르는 것은 .. 글-좋은 이야기- 2007.11.03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문득문득 삶의 한가운데 허한 느낌으로 바람 앞에 서 있을 때 축 처진 어깨를 다독이며 포근함으로 감싸 줄 해바라기 같은 친구가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어느 날 목적지도 없는 낯선 곳에서 헤매이며 방황할 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와 동행하.. 글-좋은 이야기- 2007.11.03
그리움 찾아오는 날 / 淸河 장지현 그리움 찾아오는 날 / 淸河 장지현 파란 하늘에 흰 구름 떠가는 유연함처럼 대지 위를 기는 듯 파란 대공 하얀 그리움으로 피웠을 그 고마운 향기 나 혼자 들이마시는 나 홀로 사랑처럼 남김없는 향기를 품어갑니다 세월은 가득한 만추를 부르듯이 새하얀 꽃잎 접어야 하는 늦가을 냄새는 뉘엇 황혼빛 .. 글-좋은 이야기- 2007.11.02
^^*너그럽고 감사한 마음으로*^^ ^^*너그럽고 감사한 마음으로*^^ ^^*너그럽고 감사한 마음으로*^^ 글/ 조명규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그 인연 안에서 함께 생사고락을 하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때로는 내게 아무런 해를 주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막연하게 미워지고 보기 싫어지는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에 대한 .. 글-좋은 이야기- 2007.11.02
웃는 얼굴에 가난 없다 웃는 얼굴에 가난 없다 ♤ 웃는 얼굴에 가난 없다 ♤ 거리를 거닐 때마다 놀라는 일중의 하나는 지금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표정에 웃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살기가 험악한 세상이라고 하지만 이 세상에서 인간 외에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없습니다 사실 아무리 어려웠고 괴롭던 일들도 몇 년이 .. 글-좋은 이야기- 2007.11.02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 좋은글 중에서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 좋은글 중에서 ♣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눈물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없다. 바닥까지 墜落해본 사람은 눈물을 사랑한다. 바닥엔 가시가 깔려 있어도 양탄자가 깔려 있는 房처럼 아늑할 때가 있다. 이제는 더는 내려갈 수 없는 .. 글-좋은 이야기- 2007.11.02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연인이기 이전에 가슴을 열어놓고 만날 수 있는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오해들로 상처받지 않고 등 돌리지 않고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함께 할 수 있는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연인이기 이전에 같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 글-좋은 이야기- 2007.10.31
아버지를 지게에 업고 금강산을 유람한 아들 아버지를 지게에 업고 금강산을 유람한 아들...!!/모법이 되는 아름다운 모습이기에... 아버지를 지게에 업고 금강산을 유람한 아들...!! 온몸 피멍에도...아버지 마음껏 구경... 기뻐...!! [중앙일보] 아흔을 넘긴 아버지를 지게에 태워 금강산 유람을 다녀온 아들. 혼자서 오르기도 힘들다는 금강산을 아.. 글-좋은 이야기- 2007.10.30
탱자나무 탱자나무 < 탱자나무 자식 위해서라면 목숨도 버리는 어버이처럼 귤나무 위해 밑동만 남기고 잘리는 탱자나무 있네 땅속 깊이 내린 뿌리 유충들로부터 귤나무보호하고 물과 영양분 공급하며 자신의 몸 받쳐 귤이 잘 자라길 기도하네 혹시 잘못될까 도둑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과수원 둘레 돌아가며 .. 글-좋은 이야기- 2007.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