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사공이 되어드리겠습니다 당신의 사공이 되어드리겠습니다 당신의 사공이 되어드리겠습니다 마음이 쉬는 의자 물을 얻기 위해 샘에 가면 샘물을 길어 올립니다. 그때 샘물만 길어 올리지 말고 지혜도 같이 길어 올리도록 하소서. 갈 곳을 가기 위해 길을 걷습니다. 그때 길의 목적지만 생각하지 말고 내 인생의 목적지도 함께 .. 그룹명/음악 편지 2008.06.12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미친 듯 사랑하며 살다가 그 사랑이 시들면 우정으로 살고, 그것마저도 시들해지면 연민으로 살라는 말이 있지요. 세상에 사랑처럼 좋은 것도 없지만 한떨기 꽃과 같아서 피었다가 이내 시들어 떨어지고 말아요. 사랑보다는 우정이 힘이 강하다.. 그룹명/음악 편지 2008.06.02
내일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일 입니다 (내일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일 입니다./jeain님 올리신 글) ○※ 내일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 입니다 ※○ 어제가 있고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나는 어제를 아쉬워하.. 그룹명/음악 편지 2008.05.26
Best Friends - Joeri De Schutter Best Friends - Joeri De Schutter ♧ 5월의 편지...이해인♧ 해 아래 눈부신 5월의 나무들 처럼 오늘도 키가 크고 마음이 크는 푸른 아이들아! 이름을 부르는 순간 부터 우리 마음 밭에 희망의 씨를 뿌리며 환히 웃어 주는 내일의 푸른 시인들아 너희가 기쁠 때엔 우리도 기쁘고 너희가 슬플 때엔 우리도 슬프단.. 그룹명/음악 편지 2008.05.05
오월을 기다리며/白淡 이강환 오월을 기다리며/白淡 이강환 비록 멀리 있어도 내 영혼의 뜨락에 당신의 숨결이 있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당신의 따뜻한 눈빛과 해맑은 미소가 향상 내 안에 살아 있어 내 영혼의 창에 잘 보입니다 비록 멀리 있어도 당신의 온기와 당신의 노래는 봄비 처럼 기쁘게 나를 살려 내고 있읍니다 머지 않.. 그룹명/음악 편지 2008.05.04
남편 살리고 떠난 아내 남편 살리고 떠난 아내 울산시 신정동에 사는 정태진 씨(46)는 매년 8월 4일이 되면 6년 전 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내의 생일상을 차린다. '고향 간 사람'의 생일상을 차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떤 사연이 숨어 있기에 그러는 것일까? 아마 아직까지 아내의 죽음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정씨가 .. 그룹명/음악 편지 2008.05.04
그리움 향기 / 綠茶한盞: 鄭 吾鉉 그리움 향기 / 綠茶한盞: 鄭 吾鉉 너의 하얀미소가 그리운 날 문득 찾아오는 그리움이 봄날 향기로운 꽃내음처럼 오늘따라 무척이나 보고싶다, 당신이 보고파지는 날엔 홀로 앉아 머어언 하늘 쳐다보며 흘러가는 구름속에 가린 그대 얼굴을 그리워하며 그리움을 달랜다. 그대와의 지난날들이 주마등.. 그룹명/음악 편지 2008.05.04
오월을 드립니다 오월을 드립니다 당신 가슴에 빨간 장미가 만발한 5월을 드립니다 5월엔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생길 겁니다 꼭 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왠지 모르게 좋은 느낌이 자꾸 듭니다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많이 많이 생겨나서 예쁘고 고른 하얀 이를 드러내며 얼굴 가득히 맑은 웃음을 짓고 있는 당신 모습을 .. 그룹명/음악 편지 2008.05.02
친구야 하늘을 보자구나 / 受天 김용오 친구야 하늘을 보자구나 / 受天 김용오 파도와 같이 밀려오는 슬픔에 가슴을 치는 외로움이 있었다만 반딧불이 노래하는 하늘에다 조각달을 빚어놓고 밤이슬을 자작자작 맞으며 네 모습에 취하여 술처럼 웃고 있어야 했었더구나 숲과 같이 바람을 일으키는 기쁨이 있었다만 울고 있는 네 모습이 까마.. 그룹명/음악 편지 2008.04.30
(당신의 자리 - 靑松 권규학님) (당신의 자리 - 靑松 권규학님) 
 당신의 자리/靑松 권규학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해가 뜨나 달이 뜨나 늘 그 자리 울지도, 웃지도 않으면서 바람이 불고 구름이 흘러도 늘 한 자리 세상에 내 땅 한 평 없어도 누구 하나 알아주는 이 없어도 처음 먹은 마음 그대로 서서 세상 풍파에 맞서 싸우는 한결.. 그룹명/음악 편지 2008.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