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원의 봄 』 / 스페이스 『 영원의 봄 』 / 스페이스 봄 햇살 내릴 때 님 의 가슴에 그림 그립니다, 출렁이는 강물 그려두고 물새도 그려 넣고 봄바람도 그립니다, 싹트는 새싹 그려 넣고 피어나는 꽃잎도 그립니다, 촉촉한 물감으로 곱게 색칠하고 은은한 배경음악 깔아두어 나비가 찾아들고 꿀벌이 찾아 올수 있게 계절이 지.. 그룹명/음악 편지 2008.03.14
(모든것은 사랑으로부터 온다) *모든 것은 사랑으로부터 온다* 그대, 외로울 때 그대, 상처받고 신음할 때 그대, 길을 잃고 헤맬 때 그대, 사랑의 힘을 느낀 적이 있는가, 어머니가 위대한 것은 사랑의 힘 때문이다 밀림의 맹수들도 새끼를 지킬 때 한층 더 사나워진다. 사랑은 보이지 않으나 그 힘은 태산을 움직이고 바닷물을 말린다.. 그룹명/음악 편지 2008.03.14
우리 가는 길 / 龍海 김순옥 우리 가는 길 / 龍海 김순옥 내가 당신에게 가까이 갈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 길은 어디에 있나요 그 길이 거칠고 멀다 해도 갈 수만 있다면 지금 나서겠습니다 내가 당신에게서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무엇인지요 허식의 가면을 벗고 가식이 없이 내 모습 이대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 그룹명/음악 편지 2008.03.12
♡...정말 사랑 한다면... ♡...정말 사랑 한다면...♡ 정말 사랑한다면....그 사람에 입장에서 생각하세요. 정말 사랑한다면....미안하다고 말하지 마세요.사랑한다고 하세요. 정말 사랑한다면....믿으세요. 정말 사랑한다면....많이 아파도 앞에선 웃어주세요. 정말 사랑한다면....서운해 하지 마세요. 정말 사랑한다면....자존심을.. 그룹명/음악 편지 2008.03.12
봄 햇살처럼 그리운 그대 / 반가우니 봄 햇살처럼 그리운 그대 / 반가우니 살며시 열어놓은 마음의 창가로 수줍은 봄은 고개 내밀고 익숙치않는 햇볕의 따사로움은 봄의 향기로 온몸 구석구석 파고들며 그리움을 가득히 채운다. 봄의 속삭임으로 싱그러움 한 입 깨물면 눈가에 맺히는 이슬이 서러움 담아내는 그리움일까 눈부심 때문인가.. 그룹명/음악 편지 2008.03.12
나의 아름다운 세탁소/손택수 나의 아름다운 세탁소 손택수 명절 앞날 세탁소에서 양복을 들고 왔다 양복을 들고 온 아낙의 얼굴엔 주름이 자글자글하다 내 양복 주름이 모두 아낙에게로 옮겨간 것 같다 범일동 산비탈 골목 끝에 있던 세탁소가 생각난다 겨울 저녁 세탁, 세탁 하얀 스팀을 뿜어내며 세탁물을 얻으러 다니던 사내 .. 그룹명/음악 편지 2008.03.09
*:*좋은 음악 같은 사람에게*:* *:*좋은 음악 같은 사람에게*:*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버거운 삶을 어깨에 동여매고 안스럽게 걸어가는 모습 당신과 나~ 같은 모양새를 하고 무지하게 걸어 가지만 정작 필요한 건 어.. 그룹명/음악 편지 2008.03.09
(사람의 인연이란) (사람의 인연이란) 사람의 인연이란 ... 언젠가 다시 만날 사람도 있겠지만 다시는 만나지 못할 사람도 있을 겁니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게 우리네 인생이라서 다시 만날 보장이란 없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너무 경솔하게 사람들을 대하는 건 아닌지요? 옷깃이라도 스치고 눈이라도 마.. 그룹명/음악 편지 2008.03.09
봄의 왈츠 / 안 성란 봄의 왈츠 / 안 성란 봄 노래 부르며 바람은 너울너울 춤을 추고 햇살이 반짝이는 창가에 당신은 나를 만나러 왔나 봐요. 향긋한 향수를 뿌리고 연둣빛 들판에 두 팔을 활짝 펴며 빙그레 웃어 주는 당신 때문에 웃을 수 있는 행복을 안았어요. 꽃이 피는 날을 그리워하듯 그리움 속에 살고 있지만 예쁜 .. 그룹명/음악 편지 2008.03.07
고산 비탈을 깎아 만든 사랑의 6천 계단길 고산 비탈을 깎아 만든 사랑의 6천 계단길 (그림설명: 리우가 만든 산비탈 계단) 2006년, 중국 여성 위클리 잡지는 중국의 TOP 10 러브스토리를 선정해 발표했는데 이를 계기로 '사랑 계단' 주인공들의 기이하고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쓰촨성 남부 장진 마을 뒤 고산에는 한 여인을 .. 그룹명/음악 편지 2008.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