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좋은 이야기- 1411

(당신도 나만큼이나 그립고 보고픈가요 /설화박현희 님)

(당신도 나만큼이나 그립고 보고픈가요 /설화박현희 님) 당신도 나만큼이나 그립고 보고픈가요 / 雪花 박현희 당신을 향한 그리움이 물밀듯 거세게 밀려드는 잠 못 드는 이 밤에 하늘하늘 길게 드리워진 커튼 사이를 상큼한 밤바람이 살랑살랑 흔들며 지나가네요. 이렇듯 당신이 못 견디게 그립고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