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가슴속에 있습니다 진실은 가슴속에 있습니다 진실은 가슴속에 있습니다 하고픈 말 다하고 살 순 없겠지요 아파도 아프다고 하지 못할 때도 있고 넘치도록 행복해도 굳이 말로 하지 않을 때도 있답니다 좋은 일 있을 때 함께 기뻐해 주진 못해도 가슴으로나마 잘된 일이라고 축복해 주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릅.. 글-좋은 이야기- 2010.07.22
진실은 가슴속에 있습니다 진실은 가슴속에 있습니다 진실은 가슴속에 있습니다 하고픈 말 다하고 살 순 없겠지요 아파도 아프다고 하지 못할 때도 있고 넘치도록 행복해도 굳이 말로 하지 않을 때도 있답니다 좋은 일 있을 때 함께 기뻐해 주진 못해도 가슴으로나마 잘된 일이라고 축복해 주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릅.. 글-좋은 이야기- 2010.07.22
(당신도 나만큼이나 그립고 보고픈가요 /설화박현희 님) (당신도 나만큼이나 그립고 보고픈가요 /설화박현희 님) 당신도 나만큼이나 그립고 보고픈가요 / 雪花 박현희 당신을 향한 그리움이 물밀듯 거세게 밀려드는 잠 못 드는 이 밤에 하늘하늘 길게 드리워진 커튼 사이를 상큼한 밤바람이 살랑살랑 흔들며 지나가네요. 이렇듯 당신이 못 견디게 그립고 보고.. 글-좋은 이야기- 2010.07.22
(인생은 정원을 바라보는 것과 같다) 인생은 정원을 바라보는 것과 같다 왜 멀리 바라보는 곳은 항상 더 아름다워 보이는 것 일까? 사람들은 왜 가까이 있는 것들에 대해 흥미를 같지 못하는 것일까? 사람들은 왜 그렇게 자주 내가 가진 것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는데 실패하는 것일까? 아침고요 수목원에는 여러 개의 정원이 있다. 그 정원.. 글-좋은 이야기- 2010.07.22
(기다림과 그리움 속에서 /윤향 이신옥 님) (기다림과 그리움 속에서 /윤향 이신옥 님) 기다림과 그리움 속에서 * 윤 향 * 이신옥 서서히 길들어 가는 기다림 속 그리움 마음에 풀어놓은 먹물처럼 시커멓게 변해가네요 단아한 표정으로 그대를 기다렸는데 돌아오는 건 텅 빈 허전함만이 바람을 타고 전해지네요 기다림은 영원한 애달픈 사랑이라.. 글-좋은 이야기- 2010.07.06
인생은 정원을 바라보는 것과 같다 인생은 정원을 바라보는 것과 같다 왜 멀리 바라보는 곳은 항상 더 아름다워 보이는 것 일까? 사람들은 왜 가까이 있는 것들에 대해 흥미를 같지 못하는 것일까? 사람들은 왜 그렇게 자주 내가 가진 것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는데 실패하는 것일까? 아침고요 수목원에는 여러 개의 정원이 있다. 그 정원.. 글-좋은 이야기- 2010.07.05
(나 그 사람 사랑 하나 봐 /유천 김명회 님) (나 그 사람 사랑 하나 봐 /유천 김명회 님) 나 그 사람 사랑 하나 봐! 유천 김명회 내가 어쩌다가 사랑에 빠져 우주 공간 속에서 나의 마음속에 담겨 있는 사람 막연한 그리움이 아린 가슴속을 파고든다. 벌써 내 마음을 사로잡은 사람 내가 어쩌다가 사랑에 빠져 버렸 던가 내 마음을 벌써 점령하여 버.. 글-좋은 이야기- 2010.07.04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향초 한상학 님)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향초 한상학 님)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향초 한상학 사랑의 기억은 눈물나게 행복하지 않아도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애타던 그리움으로 즐겁지는 않아도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별, 그 후에 남겨진 상처로 아프기는 해도 슬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 글-좋은 이야기- 2010.07.04
나이가 들면서 더 필요한 친구 나이가 들면서 더 필요한 친구 나이가 들면서 더 필요한 친구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그런 사람 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 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길을 걸을때.. 글-좋은 이야기- 2010.07.02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부족하고 세상 앞에서 모자람 많은 나이지만 늘 그런 나를 세상 어떤 이들보다 아름다운 눈으로 지켜 봐주는 그 넘치는 사랑만으로 언제나 나에게 용기를 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오랜 여행에 지쳐 내곁에서 잠든 모습을 바라보며 입맞추고 싶게 만들던 늘 곁에.. 글-좋은 이야기- 2010.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