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을 갖게 하는 말입니다 소망을 갖게 하는 말입니다 소망을 갖게 하는 말입니다 사람은 대화를 통해서 자기가 알고 있는 새로운 지식이나 지혜를 다른 사람에게 끊임없이 전달하면서 살아갑니다 기쁨을 전하기도하고 슬픔을 전하여 다른 이를 울리기도 하며 아름다운 장미빛 사랑의 이야기를 전해서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 글-좋은 이야기- 2008.01.03
(새해 아침에 - 이해인) (새해 아침에 - 이해인) 새해 아침에 /이 해인 창문을 열고 밤새 내린 흰 눈을 바라 볼 때의 그 순결한 설레임으로 사랑아 새해 아침에도 나는 제일 먼저 네가 보고 싶다 늘 함께 있으면서도 새로이 샘솟는 그리움으로 네가 보고 싶다 새해에도 너와 함께 긴 여행을 떠나고 가장 정직한 시를 쓰고 가장 .. 글-좋은 이야기- 2008.01.02
산은 구름을 탓하지 않는다 산은 구름을 탓하지 않는다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아무 자취도 남기지 않는 발걸음으로 걸어가라. 닥치는 모든 일에 대해 어느 것 하나라도 마다 하지 않고 긍정하는 대장부(大丈夫)가 되어라. 무엇을 구(求)한다, 버린다 하는 마음이 아니라 오는 인연 막지 않고 가는 인연 붙잡지 않는 .. 글-좋은 이야기- 2008.01.02
『 그대를 보내며... 』/ 은솔 문 현우(맑은영혼) 『 그대를 보내며... 』/ 은솔 문 현우(맑은영혼) 우리가 함께 걷던 길과 니키,화사랑,헤이리,많은 이름들은 그대 가슴에 오랫동안 기억되어질 상처로 남을 것이다 내 영혼에 지울 수 없는 아픔으로 자리할 것이다 나는 오늘 이 한 해의 끝녘에서 빈 마음 하나를 내려놓는다 그저 스쳐가는 바람 뿐인 한.. 글-좋은 이야기- 2008.01.01
내 등 뒤에 있는 것 내 등 뒤에 있는 것 *♤ 내 등 뒤에 있는 것 ♤* 인디언들은 광활한 대평야를 말을 타고 달리다가 이따금씩 말에서 내려 뒤를 돌아본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달려온 곳을 한참동안 바라보고는 다시 말을 타고 앞을 향해 달려갑니다. 자기가 너무 빨리 달려 자신의 영혼이 미처 따라 오지 못했을까 봐 그 .. 글-좋은 이야기- 2008.01.01
소유가 아닌 빈 마음으로 소유가 아닌 빈 마음으로 소유가 아닌 빈 마음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소유가 아닌 빈 마음으로 사랑 하게 하소서 받아서 채워지는 가슴보다 주어서 비어지는 가슴이게 하소서 지금까지 해왔던 내 사랑에 티끌이 있었다면 용서 하시고 앞으로 해나갈 내 사랑은 맑게 흐르는 강물이게 하소서 위선보다는.. 글-좋은 이야기- 2007.12.30
(행복을 만드는 사람이란) 행복을 만드는 사람이란 생활이 궁핍하다 해도 사람나고 돈났지 돈 나고 사람 났느냐고 여유 있는 표정을 짓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누가 나에게 섭섭하게 해도 그 동안 나에게 그가 베풀어 주었던 고마움을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밥을 먹다가 돌이 씹혀도 돌보다는 밥이 많다며 껄껄.. 글-좋은 이야기- 2007.12.29
타향 詩 비오/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기도^**^ 타향 詩 비오/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기도^**^ 타향 詩 비오 외로운 타향에서 외기러기 울때 오늘도 고향생각에 잠 못 이루네 400리 고향 땅을 달려가고 싶지만 굶주림과 근심에 쌓인 어머님 모습 아 저 기저 철새는 고향으로 향하건만 고향 잃은 이내몸 오늘도 흐느끼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기도 사랑.. 글-좋은 이야기- 2007.12.24
(웃음은 행복의 근원이다) 웃음은 행복의 근원이다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 중에 사람만 웃고 살아간다. 웃음은 곧 행복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요즘 사람들은 웃음이 부족하다고 한다. 그러나 좀더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힘차게 웃을 수 있다면 모든 일에도 능률이 오를 것이다. 유쾌한 웃음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건강과 .. 글-좋은 이야기- 2007.12.24
겨울 나무 /詩 포플러/아버지가 아들에게 주는 훈계 겨울 나무 /詩 포플러/아버지가 아들에게 주는 훈계 겨울 나무 / 포플러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넌 침묵하다 죽은 듯 잠이 들었나 바람이 톡톡 장난 걸면 살래살래 손사래 허공 휘젓다 텅 빈 가지마다 겨울 꽃 피워 놓고 오가는 길손 마음 빼앗는 소롯이 피워내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냉기 품은 하얀 .. 글-좋은 이야기- 2007.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