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베이징 올림픽 216

배드민턴 女복식 결승 진출…이경원-이효정 銀 확보

배드민턴 女복식 결승 진출…이경원-이효정 銀 확보 경향신문 | 기사입력 2008.08.14 00:13 ㆍ남녀탁구 단체전 1차전 승리 한국 남녀 탁구가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한국 남자팀은 13일 베이징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단체전 예선 C조 첫 경기에서 에이스 유승민(삼성생명)과 오상은(KT & G), 윤재영(상무)을 ..

'황제' 펠프스, 대회 5관왕…美 800m 계영 '세계新'

'황제' 펠프스, 대회 5관왕…美 800m 계영 '세계新' [마이데일리 = 박세운 기자] '황제' 마이클 펠프스(23·미국)가 또 다시 세계신기록 행진을 벌이며 대회 5번째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펠프스가 출전한 미국 남자수영 대표팀은 13일 이후 중국 베이징 워터큐브에서 열린 계영 800m 결승에서 6분58초56으로 세..

'이종욱 끝내기 희생타'한국, 난적 미국 꺾고 첫 승

'이종욱 끝내기 희생타'한국, 난적 미국 꺾고 첫 승 [OSEN=베이징, 올림픽취재반]8년 만에 수모를 갚았다. 한국이 난적 미국을 상대로 올림픽 첫 승을 따내고 메달을 향해 쾌조의 출발을 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3일 베이징 우커송 야구장에서 열린 미국과의 올림픽 첫 경기에서 ..

'16년 한을 씻었다' 역도 사재혁, 남자 77kg급 값진 금메달

'16년 한을 씻었다' 역도 사재혁, 남자 77kg급 값진 금메달 [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다크호스' 사재혁(23.강원도청)이 역도에서 16년만에 기다리던 금메달을 일궈냈다. 사재혁은 13일(한국시간) 베이징 항공항천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남자역도 77kg급에 출전해 인상 163kg 용상 203kg 합계 366kg를 들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