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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조선 후기 백자 병- 백자 주병

[도자기] 조선 후기 백자 병- 백자 주병 조선 후기 백자 병 유약이 흐르다 말고 청화는 둥글고 희미하여 그야말로 백성의 웃음소리라도 번질 듯하게 붉은 태토가 드러났다. 부엌 한 켠에 새끼줄로 매어 달았던 기름병이었을 것이다. 백자 주병 지방 가마에서 제작된 백자 주병으로 왼쪽은 조선후기 병..

[이조백자] 청화백자 가마 요강-백자 항아리

[이조백자] 청화백자 가마 요강-백자 항아리 백자 항아리 조선 초기의 백자 항아리로 작은 명기(明器)의 형태를 벗어나 양념 항아리 혹은 뼈항아리(骨盒)로 쓰였음직한 크기로 자태가 아름다운 항아리이다. 청화백자 가마 요강 가마타고 새색시 시집갈 때 가마 안에 넣어 주던 조선 후기의 작은 요강이..

[고려청자] 고려청자 탁잔-청자 유병(油甁,乳甁)

[고려청자] 고려청자 탁잔-청자 유병(油甁,乳甁) 청자 유병(油甁,乳甁) 위의 왼쪽 3개와 아래 당초문 병은 고려시대의 청자 유병(油甁)과 토기 유병으로, 동백이나 아주까리 기름과 같은 머리 기름을 담는 병으로 사용되었을 것이다. 위의 오른 쪽 유병(乳甁)은 조선시대 아기의 젖을 담아 먹이는 병이다..

영혼까지 맑게한 16C 초기백자 망우대(忘憂臺) 전접시 가을풍경

영혼까지 맑게한 16C 초기백자 망우대(忘憂臺) 전접시 가을풍경 우리산야의 겨울풍경은 국토가 좁아서일까 사는사람이 많아서일까 길따라 물따라 수없이 많은 마을들이 이마을 저마을이 형성되어 옹기종기 모여 생활하는 풍경은 풍요로움속에서 넉넉함이 깊숙히 배어있다 겨울산야의 조그마한 마을..

[이조백자] 17C 철화백자호의 질박한 아름다움

[이조백자] 17C 철화백자호의 질박한 아름다움 조선은 1592년부터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격으면서 조선의 국토가 왜군의 2차례 침략으로 전국토가 피폐해져버린 상황이었다 한양은 왜군침략 20일만에 평양이 60일만에 점령당하는 수모를 격고 육상이나 해상에서 제대로 한번 싸워보지도 못하고 패배의..

[이조백자]18C쭉쭉빵빵 건강미인 청화죽병각술병 설백자는 따뜻하게 느껴짐

[이조백자] 18C 쭉쭉빵빵 건강미인 청화죽병각술병 설백자는 따뜻하게 느껴진다. 우리나라 백자는 고려시대 후반기(14세기)에 고려청자와 백자가 같은가마터에서 파편조각들이 발견되었져 14세기 청자와함께 고려백자가 만들어졌음을 확인할수가있고 현재까지 전례되고 있는 고려백자를 주변에서 간..

[도자기] 청화백자 용무늬 술병-고려 청자 매병

[도자기] 청화백자 용무늬 술병-고려 청자 매병 고려 청자 매병 12세기 무렵 고려의 청자 제작 기법과 귀족의 취향이 무르익을 즈음, 일반적으로 귀족 계층에서 주로 애용했던 청자 매병으로 학,봉황,앵무 등을 상감기법으로 베풀었다. 이 청자 매병은 순색으로 풍만한 어깨선이 가볍게 곡선을 이루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