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민중 항쟁의 가운데에는 교회가 있었다. 당시 광주의 상황은 제대로 전달되고 있지 않았고 광주대교구의 김성용 신부는 그 진상을 알리기 위해 서울로 올라와 추기경을 만난다. 추기경이 김성용 신부를 만났던 이야기, 그리고 이 비극적인 상황 속에서 교회는 어떻게 해야할지 가장 고통스럽게 고민했던 추기경의 고뇌, 결국 더 큰 희생을 우려하는 마음에서 적극적으로 신군부에 대해 대응하지 않았던 이야기등을 들어본다.
출처 : 어둠 속에 갇힌 불꽃
글쓴이 : 정중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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