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 말기는 교회는 민주화를 위해 정권과 원치 않은 대립을 계속해야했고 이 과정에 추기경은 언제나 감시와 도청의 대상이었다. 답답한 시국 속에서 끊임없는 고민과 번뇌에 있었던 추기경에게 갑자기 날아온 '박정희 대통령 시해 사건'은 충격이었다. 유신 말기 추기경이 겪어야 했던 감시와 도청이야기, 박정희 대통령 시해 사건을 듣고 나서의 감회, 그리고 10.26의 주범이었던 김재규와의 특별한 만남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출처 : 어둠 속에 갇힌 불꽃
글쓴이 : 정중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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