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좋은 이야기- 1411

55년만에 쓴 감동의 편지...정말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55년만에 쓴 감동의 편지 ★_。 칠순의 노모가 쓰신 자필편지를 이해를 구하기 위하여 옮겨봅니다. "하늘 나라에 있는 당신에게. 55년 전의 당신을 오늘 불러 봅니다. 내 가슴이 메어지는 것 같소. 떠나면서 곧 돌아오겠다던 당신은 오늘까지 그림자도 보이지 않아 우리 가족은 어떻게 살아 왔겠소. 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