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가자) 세월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가자 굳이 세상과 발맞춰 갈 필요있나. 제 보폭대로 제 호흡대로 가자. 늦다고 재촉할 이 저 자신말고 누가 있었던가. 눈치보지 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천천히 가자 사는 일이 욕심 부린다고 뜻대로 살아지나.. 다양한 삶의 형태가 공존하며 다양성이 존중될 때만이 아.. 글-좋은 이야기- 2008.04.27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은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은) **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은 ** 하루에 몇 번이나 웃으십니까? 또 몇 번이나 찡그리십니까? 타고난 용모는 부모님을 탓할 수 있지만 표정이 어두운 건 자신의 책임입니다. 표정이란 스스로 만들어 가는 얼굴의 거울이기 때문입니다. 거창하지는 않지만 함께 살아가는 공간을 조.. 글-좋은 이야기- 2008.04.26
힘들어도 웃고 살아요 힘들어도 웃고 살아요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 중에 사람만 웃고 살아간다. 웃음은 곧 행복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요즘 사람들은 웃음이 부족하다고 한다. 그러나 좀더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힘차게 웃을 수 있다면 모든 일에도 능률이 오를 것이다. 유쾌한 웃음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건강과 행.. 글-좋은 이야기- 2008.04.24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때는 친구를 사랑하는 맘이 남아 있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울고 싶을 때는 친구가 내 곁을 떠나갈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미워하고 싶을 때는 친구가 점점 변해 갈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두려울 때는 친구가 갑자기 차가워 질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 글-좋은 이야기- 2008.04.23
인생은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인생은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가끔은 울어야 한다 그래야만 내 마음의 평온을 찾을수 있다 그러나 때론 웃음의 미학을 잊어버리면 안된다. 뭐든지 흥분 하지마라 그것은 당신의 작은 가슴을 내 보이는 것이다 자신의 위치와 상황에 걸 맞게 행동 해야한다 지나친 권위는 사람을 병들게 하니 늘 본분을.. 글-좋은 이야기- 2008.04.21
좋은사람들 / 용혜원 (전도연 낭송) 좋은사람들 / 용혜원 (전도연 낭송) 언제나 마음에 따뜻하게 느꼈고 정감으로 가득찬 좋은사람들 눈물이 나도록 고맙고 가슴이 뭉클하도록 살아감에 감동을 준다. 모두 다 자기의 세계를 만들고 자기들의 울타리를 만들고 있는데 이웃과 함께 이웃과 더불어 사랑을 나누며 욕심을 부리지 않고 진실을 .. 글-좋은 이야기- 2008.04.21
"Salta Cello / Lullaby (오늘은 쉬십시오)" "Salta Cello / Lullaby (오늘은 쉬십시오)" 오늘은 쉬십시오. 일에 지친 무거운 어깨, 산나무 그늘 아래 눕히고 오늘은 편히 쉬십시오. 어제 까지의 일은 잘했습니다. 그리고 내일 일은 내일 시작하면 됩니다. 오늘은 아무 일도 하지 말고 팔베게하고 누워 하늘에 떠가는 구름을 보면서 편히 쉬십시오. 오늘은.. 글-좋은 이야기- 2008.04.20
밤새 꽃을 피워... / 상록 밤새 꽃을 피워... / 상록 어둠따라 밤이 흘러 갑니다. 어제의 우리 사랑 마저도 앙금 남기고 이렇게 흘러 갑니다. 이밤 나 울고 있냐구요? 아니랍니다. 이밤에도 울기에는 지난 세월 너무 많이 울었습니다. 그러나 참 이상도 합니다. 울지 못하는 이 가슴에서 이렇게 눈물이 나는 것은... 사랑...그래요 , .. 글-좋은 이야기- 2008.04.18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연인이기 이전에 가슴을 열어놓고 만날 수 있는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오해들로 상처받지 않고 등 돌리지 않고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함께 할 수 있는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연인이기 이전에 서로가 홀로 설 수 있는 사람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 안에.. 글-좋은 이야기- 2008.04.17
55년만에 쓴 감동의 편지...정말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55년만에 쓴 감동의 편지 ★_。 칠순의 노모가 쓰신 자필편지를 이해를 구하기 위하여 옮겨봅니다. "하늘 나라에 있는 당신에게. 55년 전의 당신을 오늘 불러 봅니다. 내 가슴이 메어지는 것 같소. 떠나면서 곧 돌아오겠다던 당신은 오늘까지 그림자도 보이지 않아 우리 가족은 어떻게 살아 왔겠소. 늙.. 글-좋은 이야기- 2008.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