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공군,종합

대한민국 육군 K-1A2 전차

바래미나 2019. 1. 7. 13:44

대한민국 육군 K-1A2 전차


* K-1A1 전차의 개량형 K-1A2 전차의 모습입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우리 육군 지상장비 관련 소책자에 들어갈 계획이며 올해 안으로 제작에 들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K-1A2 전차

K-1A2는 K-1A1 전차와 비교해 여러 부분이 개량된 것이 확인되었다. 2013년 7월 정식으로 K-1A2라는 명칭을 부여받아 초도양산이 결정되었다. 대표적인 변화로는 IFF, 조종수용 CCD 카메라, 공구상자 추가를 들 수 있겠다. 적아식별장치는 어느 방향에서 송신할지 모르는 아군의 질문 신호를 대비하며, 응답기는 수신한 부호전파를 해독해서 다른 정해진 암호화된 전파로 답신한다. 암호화된 질문 신호에 답이 없을 경우 아군이 아닌 것으로 판단한다. IFF는 Identification Friend of Foe의 약어이다.

그리고 조종수용 DTP(Driver Therma Periscope, 비냉각 열상탐지장치)를 탑재하고 있다. 이 장치는 원적외선 영역을 탐지할 수 있는 비냉각 적외선 센서를 가지고 있다. 통상적인 1km 이내의 거리라면 거의 동급의 능력을 발휘하며, 무엇보다 가격이 1/3 이하에 불과하여 채택된 것이다. 전차의 전방, 후방에는 조종수를 위해 CCD(Charge Coupled Device camera) 카메라가 장착되었다. CCD는 디지털 카메라의 일종이며, 전하결합소자를 사용. 디지털 데이터로 플래시 메모리 등의 기억장치에 저장하는 장치이다. IFF, CCD는 K-2 흑표 전차, K-21 전투장갑차에 기본 사양으로 탑재되어 운용중에 있다.   






△ K-1A2 전차 전후방에는 조종수를 위해 CCD 모듈이 적용되어 있다.




이미지

K-1A2 전차.png


전세계 자주포 수출 시장의 절반을 한국이 장악


 

영국 연구기관의 발표라고 한다. 러시아에 이어 세계  두번째로 많은 자주포를 보유한 한국이지만

계속 상품라인 확대와 신제품 개발로 이 세계 시장의 선두 자리를 내주지 말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