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전쟁

월귤나무 잎(땅들쭉 잎)

바래미나 2012. 5. 19. 00:38

월귤나무 잎(땅들쭉 잎)

 

 

 

 

 

철죽과로 6월 ~ 7월에 꽃이 핀다.
상록성의 키 작은 관목으로 땃들죽이라고도 한다.
가죽과 같이 빳빳한 잎은 검푸른빛을 가졌으며 한가운데에 뚜렷한 잎맥이 있고 윤기가 난다.

잎의 크기는 1cm 안팎이고 3년 묵으면 낙엽진다. 나무의 꼭대기에 댓송이 뭉쳐 피는데 길이 6mm 안팎의 종꼴로서 흰 색깔이다.

주 성분인 아르브티는 몸 안에서 분해되어 살균작용을 가진 히므로키논으로 되면서 오줌으로 나가기 때문에 오줌길에 대한 소독작용을 한다.

◈ 방광염에 8 ∼ 10g을 끓여 하루 3번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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