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학순 주교의 2차 구속이후 분열상을 보인 교회의 수장으로 추기경이 겪어야 했던 시련과 지주교 석방을 위해 불같이 일어났던 교회의 움직임을 소개하고, 그 와중에 1975년에 일어난 육영수 여사 저격사건에 대한 추기경의 소회 등을 들어본다.
출처 : 어둠 속에 갇힌 불꽃
글쓴이 : 정중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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