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민주화 진영의 상징이었던 김지하. 추기경은 교회 잡지 [창조]에 실린 김지하의 시 '비어'를 통해 그를 관심깊게 보게 되고 이후 신앙인으로 김지하가 자신을 고문한 자들을 용서하기까지의 고뇌, 그리고 김지하가 공산주의자로 몰렸을 때 그가 공산주의자가 아님을 변론하려고 했던 추기경의 생각등을 소개합니다.
출처 : 어둠 속에 갇힌 불꽃
글쓴이 : 정중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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