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박정희는 장기집권의 의도를 드러내는 10월 유신을 단행한다. 이 소식을 들은 추기경은 10월 유신이 결코 나라를 위해서도 민족을 위해서도 도움이 되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이야기, 그리고 민청학련 사건에 지학순 주교가 연루되어 전격적으로 공항에서 연행된 일, 이에 대해 박정희 대통령과의 면담을 하게 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출처 : 어둠 속에 갇힌 불꽃
글쓴이 : 정중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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