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야기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아름다운 이야기 한 여인이 집 밖으로 나왔다. 그녀의 정원 앞에 앉아 있는 하얗고 긴 수염을 가진 3명의 노인을 보았다. 그녀는 그들을 잘 알지 못했다. 그녀가 말하길, <나는 당신들을 잘 몰라요. 그.. 글-좋은 이야기- 2007.07.13
좋은 나무는 쉽게 크지 않습니다. 당신의 습관을 최대한 다스리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그것들이 당신을 지배하게 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실수한 인생이지 실패한 인생은 아닙니다 봄오기 직전이 가장 추운 법이고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떠날 때에 우리 모두는 시간이라는 모래밭 위에 남겨놓아야 하는 발자욱을 .. 글-좋은 이야기- 2007.07.10
눈을 감고 생각해 봐요 눈을 감고 생각해봐요 / 淸河.장지현. 눈을 감고 생각해봐요 꿈이 아니기에 만나고 싶은 길 빗줄기 굵어질지라도 그 얼마이랴. 만남의 길 멀고 요원할지라도 사랑이라는 명제 앞 밝아지는 눈동자 그대 향한 빗줄기처럼 다 맞아도 좋으리라. 상상의 날개가 있어 꿈결처럼 아름다운 만남 낙원의 언덕배.. 글-좋은 이야기- 2007.07.08
미움 없는 마음으로 마음이 맑은 사람은 아무리 강한자에게도 흔들리지 않고 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약한자에게도 쉽게 휘말리기 마련 입니다. 당신이 후자 이거든 차라리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까만 마음이 되십시요. 까만 조가비가 수많은 세월동안 파도에 씻기어 하얀 조가비가 되는것 처럼 자꾸만 다듬어 마침내 맑음.. 글-좋은 이야기- 2007.07.04
-마음과 생각의 차이- ♣* 마음과 생각의 차이 * ♣ 어느날, 몸 지체들이 비상회의를 열었습니다.그때 갑자기 코가 일어나 말했습니다. "여러분! 지금처럼 경기가 어려운 때에우리 중에 혼자 놀고 먹는 못된 백수가한 놈 있습니다. 바로 저하고 제일 가까이 사는 입이라는 놈인데그 입은 자기가 하고 싶은 얘기는 혼자 다하고.. 글-좋은 이야기- 2007.06.28
-당신만 보면- 당신만 보면 - 하원택 당신만 보면 할 말은 다 잊어버리고 당신의 넓은 가슴에 안기고 싶어 그 마음 들킬까 봐 자꾸 당신 등 뒤로 갑니다 당신은 참으로 맑은 사람이라 나를 먼저 안아 주지 않으실 것 같아 내가 당신 등 뒤에서 당신을 살며시 안아 봅니다 당신만의 그 향기가 코를 스쳐 설레는 내 마음.. 글-좋은 이야기- 2007.06.27
-하늘에 온통 햇빛만 가득하다면- 하늘에 온통 햇빛만 가득하다면 하늘에 온통 햇빛만 가득하다면 우리 얼굴은 시원한 빗줄기를 한 번 더 느끼길 원할 겁니다. 세상에 늘 음악 소리만 들린다면 우리 마음은 끝없이 이어지는 노래 사이사이 달콤한 침묵이 흐르기를 갈망할 겁니다. 삶이 언제나 즐겁기만 하다면 우리 영혼은 차라리 슬픔.. 글-좋은 이야기- 2007.06.27
머피의 법칙에 반대말은? 도토리님의 "머피의 법칙에 반대말은?" "뭐가 통했나 보다" 그런 날이 있다. 불현듯 누군가를 생각했는데 바로 그 사람에게서 소식이 오는 날. 그러면 이렇게 말한다. 안 그래도 네 생각 했는데 뭐가 통했나보다, 라고. - 은희경의《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중에서 - * 정말 그런 날이 있습니다. 안 그래도.. 글-좋은 이야기- 2007.06.21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글 용혜원 낭송 김혜수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 / 글 용혜원 낭송 김혜수 사랑은 한 조각씩 그림을 짜맞추듯이 이루어지는 것만은 아닙니다 때로는 예측하지 못했던 수많은 일이 일어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이해하고 감싸주며 안아줄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어린시절 우리들의 모습이 개구쟁이로 흙투성이가 되어도 .. 글-좋은 이야기- 2007.06.20
-음악처럼 흐르는 행복- 음악처럼 흐르는 행복 사람을 좋아하고 만남을 그리워하며 작은 책갈피에 끼워 놓은 예쁜 사연을 사랑하고 살아있다는 숨소리에 감사하며 커다란 머그잔에 담긴 커피 향처럼 인생이 담긴 향기로운 아침이 행복합니다. 어디서 끝이 날지 모르는 여정의 길에 마음 터 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있.. 글-좋은 이야기- 2007.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