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덕(觀德)이란 문무의
올바른 정신을 본받기 위해
‘사자소이관성덕야(射者所以觀盛德也)’에서 따온 말로,
평소에 마음을 바르게
하고 훌륭한 덕을 쌓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 누정 건물은
『탐라지』에 의하면
조선 세종
30년(1448) 병사들의 훈련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세웠다.
성종 11년(1480)
목사 양찬이 고친 뒤 여러 차례 수리를 거쳤다.
寶物
147호 密陽 嶺南樓
조선 효종 때 대사헌,
이조판서, 병조판서를 지낸
동춘당(同春堂)
송준길(1606∼1672)선생의 별당(別堂)이다.
늘 봄과 같다는 뜻의
동춘당(同春堂)은 그의 호를 따서 지은 것으로
이곳에 걸린 현판은
송준길 선생이 돌아가신 6년 후
숙종 4년(1678)에
우암 송시열이 쓴 것이다.
寶物210호
陶山書院 典敎堂 (安東市)
도산서원은 퇴계
이황(1501∼1570)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처음 세웠다.
그 중 전교당은
유생들의 자기수양과
자제들의 교육을 하는
강당으로서,
전교당의 앞 마당
좌우에는 유생들이 기숙사인
동재와 서재가 자리하고
있다
寶物
211호 陶山書院 尙德祠 附正門 및 四周土병
도산서원은 퇴계
이황(1501∼1570)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처음
세웠다.
이황 선생은 조선
중기의 유명한 문신으로 여러 벼슬을 두루 거치고
평생을 학문 연구와
제자 양성에 힘쓴 분이다.
도산서원 제일 뒤쪽에
있는 상덕사는 이황 선생의 신주를 모신 사당이다.
조선 선조
7년(1574)에 지었고 지금 있는 건물은 1969년 수리한 것이다.
寶物213호
三陟 竹西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