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도자기,유물,보물,그림

寶物 2호 서울 普信閣 鐘

바래미나 2017. 3. 4. 04:20

 

 

寶物 2호 서울 普信閣 鐘

조선시대 만들어진 종으로, 1985년까지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제야(除夜)의 종을 칠 때 사용되었다.

조선 세조 14년(1468) 만들어

신덕왕후정릉 안에 있는 정릉사에 있었으나,

그 절이 없어지면서 원각사로 옮겨졌고

임진왜란 이후 종루에 보관했다.

고종 32년(1895) 종루에 보신각이라는 현판을 걸게 되면서

보신각종이라고 불렀다.

현재는 국립중앙박물관 경내에서 보관 중이다

총 높이 3.18m, 입 지름 2.28m, 무게 19.66톤의 큰 종이며,

전형적인 조선 초기의 종 형태를 하고 있다.

寶物 11호 思印比丘鑄成銅鍾 (충북 淸州市)

조선 숙종 때 경기도와 경상도 지역에서 활동한 승려인

사인비구에 의해서 만들어진 조선시대 종이다.

사인비구는 18세기 뛰어난 승려이자 장인으로

전통적인 신라 종의 제조기법에 독창성을 합친 종을 만들었다.

현재 그의 작품 8구가 서로 다른 특징을 보이며 전해지고 있다

寶物 88호 塔山寺 銅鍾 (전남 海南)

고려 시대 만들어진 높이 79㎝, 입지름 43㎝의 종으로

신라 형식을 계승하면서

고려시대에 새로 나타난 특징들을 잘 보여준다.

寶物 326호 李忠武公遺物 (牙山市 顯忠祠)

(요대.장검.옥로)

충청남도 아산시 현충사에 보관하고 있는

충무공 이순신의 유물들이다.

寶物 334호 銀入絲銅製香爐

경남梁山市 通度寺

높이 33㎝, 입지름 30㎝, 받침대 지름 24.7㎝인

이 향로의 전체는 굵고 가는 은·금실을 이용하여

연꽃무늬, 덩굴무늬, 봉황, 구름무늬로 가득차게 새겼다

寶物 338호 金鈴塚 金冠

지금까지 발견된 금관 중에서는 가장 작고 간단한 형식으로,

높이 27㎝, 지름 15㎝의 금관이다

 

寶物 339호 瑞鳳塚 金冠 (경북 慶州市)

경주 노서동 신라 무덤인 서봉총에서 출토된

높이 30.7㎝, 지름 18.4㎝, 드리개(수식) 길이 24.7㎝인 금관이다.

;

寶物 568호 尹奉吉義士 遺品

1932년 4월 29일 상해 홍구공원에서 폭탄을 투척하는 의거를 일으킨

독립운동가 윤봉길(1908∼1932)의사가 남긴 유품들이다.

윤봉길은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사량리에서 태어나,

덕산보통학교와 오치서숙에서 공부하였고 19세 때

고향에 야학을 세워 농촌계몽운동을 시작했다.

1931년 김구선생의 한인애국단에 가입하였다.

그 뒤 항일투쟁을 계속하다가 1932년 4월 29일 혼자 일본의 상해사변

전승축하회가 열리던 상해의 홍구공원에 폭탄을 던져

일본군총사령관 시라가와 등 일본의 군수뇌부를 제거하는데 성공하였다.

그 자리에서 체포된 윤봉길 의사는 군법재판 단심에서 사형을 선고받고

11월 일본으로 이송되어 1932년 12월 19일 일본 대판 위수형무소에서

24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寶物 569호 安重根義士 遺墨

이것은 안중근(1879∼1910)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고

여순감옥에서 목숨을 다할 때까지 옥중에서

휘호(揮毫: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이르는 말)한

유묵(遺墨:살아있을 때에 써 둔 글씨나 그린 그림)들을

일괄해서 지정한 것이다.

寶物 743호 正祖大王 筆芭蕉圖

조선시대 정조(재위 1776∼1800)가 그린 그림으로,

바위 옆에 서 있는 한 그루의 파초를 그렸다.

정조는 시와 글에 능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림에도 뛰어났다고 한다

寶物 1189호 朴文秀 影幀

조선 영조 때 문신인 박문수를 그린 초상화 이다.

박문수(1691∼1756)는 조선 영조 때의 문신으로

1723년 병과에 급제한 후 암행어사로 활약하면서

부정한 관리들을 적발하여 가난한 백성을 구제하는데 힘썼다

寶物1430호 華城 行幸圖八疊屛

정조가 부친인 사도세자의 회갑을 맞이하여,

정조 19년(1795) 윤 2월 9일부터 8일간에 걸쳐

모친인 혜경궁 홍씨를 모시고

사도세자의 묘소가 있는 화성의 현륭원(顯隆園)을 행행했을 때

거행한 주요 행사를 그린 8첩 병풍이다.

寶物 1442호 日月蟠桃圖八疊屛

각 4폭으로 구성된 2점의 대형 궁중 장식화 병풍으로

해와 달, 산, 물, 바위, 복숭아 나무 등을 소재로 하여

십장생도와 같은 의미를 나타낸 것으로

여겨지며 특히 복숭아에 대한 길상 관념이 강하게 내재되어 있다.

寶物 1085호 東醫寶鑑

『동의보감』은 선조 30년(1597) 임금의 병과 건강을 돌보는

어의 허준(1546∼1615) 선생이 선조의 명을 받아

중국과 우리나라의 의학서적을 하나로 모아 편집에 착수하여

광해군 3년(1611)에 완성하고 광해군 5년(1613)에 간행한 의학서적이다.

이는 총 25권 25책으로 금속활자로 발행하였다.

2009년7월31일 유네스코 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

寶物 844호 昌德宮 測雨臺

寶物 1444호 銀入絲鬼面文鐵鎚

이 철퇴는 19세기경 의장용으로 제작된 것으로

쇠로 만들어졌으며 외면을 쪼이질하여

상하로 화문을 은으로 입사하였다.

퇴부는 연봉(蓮峯) 상태인데 좌우에 도깨비 문양을 은으로 입사하였다.

그 퇴 위에는 뇌문(雷文)과 연봉 하단에는

화판문(花瓣文)이 시문되어 있다



'그룹명 > 도자기,유물,보물,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史跡 巡禮   (0) 2017.03.04
陶磁器 寶物   (0) 2017.03.04
寶物 383호 敦化門  (0) 2017.03.04
寶物 巡禮   (0) 2017.02.26
塔. 碑. 鐘. 國寶  (0) 2017.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