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드셔?

★오늘은 末伏 ★

바래미나 2014. 8. 10. 01:19

★오늘은 末伏 ★(2014.8.7.목)

삼복(초복,중복,말복)의 유래 삼복의 어원 삼복은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에 들어 있는 속절(俗節)이다.
하지 후 셋째 경일(庚日)을 초복, 넷째 경일(庚日)을 중복, 입추 후 첫 경일(庚日)을
말복이라 하여, 이를 삼경일(三庚日) 혹은 삼복 이라 한다.
복날은 10일 간격으로 오기 때문에 초복과 말복까지는 20일이 걸린다.
그러나 해에 따라서 중복과 말복 사이가 20일 간격이 되기도 하는데,
이를 월복(越伏)이라고 한다. 복의 어원에 대해서는 신빙할 만한 설이 없다.
다만 최남선의《조선상식(朝鮮常識)》에 의하면 '서기제복(暑氣制伏)'이라는
뜻으로 풀이되고 있다 삼복풍속에는 모래찜질, 복놀이, 탁족이있다
보양식으로는 삼계탕,보신탕,추어탕, 장어보양탕,육계장,
민어매운탕,팥죽등이있으며 속담에는 "삼복 모두 가물면 왕가뭄, 복날 개패듯 한다" 라고 전해져온다
 
 중복 한여름 더위 속에서 굳이 땀을 흘려가며 삼계탕을 먹는 이유는 바깥의
상승된 기온 때문에 체온도 함께 올라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피부
근처는 다른 계절보다 20~30%의 많은 혈액이 모이게 되고
상대적으로 체내의 위장과 근육에서의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기 때문에
 따듯한 음식으로 몸을 보하고 위장과 간을 보호해주어야 한답니다.
삼계탕은 풍부한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의 보고인 닭고기와, 예로부터 만병통치의 영약으로
확인된 인삼의 환상적인 만남으로 이루어진 최고의 전통음식이랍니다.
삼계탕은 강장효과가 뛰어나고 호흡기도 강화시키며 두뇌개발과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하니 고 늘어지는  여름에 딱 좋은 음식이죠? 
 또 복날 과일로는 수박을 먹는데 수박의 찬 성질은 무더위를 가시게 하고
수박에 함유된 당분인 포도당과 과당은 피로와 갈증을 해소시켜 주는 효능이 있답니다.
잘 익은 수박은 단물이 뚝 뚝~시원하고 달콤해서 즐겨 찾게되지요.
 님들을 사랑하는 마음 가득 담아 정성으로 준비한 갖가지
삼계탕과 싱싱하고 상큼한 과일들 맛있게 드시공 행복한
맓복 보내시고 활기차고 건강한 여름 나세요~^^*...
(모셔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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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햇살이 쏟아지는
무더운 날씨에 잘 지내고 계시나요...?
그림에 떡(?) 이지만. 보고 있어도 정말로 먹고싶지 않나요...? ~~ ㅎㅎ
순전 보양식 으로다아 제가 준비했어요 왜냐...?
오늘이 말복이잖아요
맘껏 눈으로 먼저 드시고 나중에 꼭 챙겨서 드셔요
영양가 있는것두 많이 챙겨 드시구 무더위 아주 가뿐하게 잘 이겨내시길요..!
오늘하루 즐겁게 신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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