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좋은 이야기-

● 고 질병과 고칠병●

바래미나 2014. 3. 31. 01:56

 

질병과 고칠병

 

 

언제나 한 얼굴로 싱글벙글이다.
부럽기도하고 또 그비결이 궁금해서 말을 붙였다..
“할머니 요즘 건강하시죠 ?‘
그러자 할머니 씩씩하게 대답하신다.
그 대답에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백만볼트 전기로 감전되는 듯한 전율을 느꼈다.
아무 것도 없이 태어 나서 집도 있고, 남편도 있고
자식들도 5명이나 있다는 것이다.
이제 이 몸에 들어와서 예정된 시간에
태어난곳으로 돌아갈 수 있다니
얼마나 즐겁고 복하느냐는 것이다.
언제 이세상을 떠나게될 지 알기 때문에 행복하다는 것이다.
그 할머니를 만나면서 삶이 무엇인지, 행복이무엇인지,
마음의 평안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복은 끝없이 몰아치는 상황을 긍정적 으로 해석하는

 

능력에 달려있음을 뼈져리게 느끼게 된다.

 

암 치유율은38%에 그치지만,
점 하나 붙여서 고칠병이라고 믿는 사람에게 있어서
암의 치유율은 70%까지 올라간다는 통계가 있다.
똑같은 암이지만 죽을병이라는 사람도 있지만
그는 세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몹시 가난하여 학교 문턱에도 가보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열살에 양복점을 들어가 성실하게 일했고
돈을 벌고 결혼 한 후에야 읽고 쓰는법을 배우게 되었다.

 

이후에 존슨은 정치에 뛰어들어

주지사, 상 원의원이된 후에

16대 미대통령인

링컨을 보좌하는 부통령이 된다.

그리고 링컨대통령이 암살된 후

미국17대 대통령 후보에 출마하지만

상대편 으로부터 맹렬한 비판을 당한다.

 

"한나라를 이끌어 가는 대통령이

초등학교도 나오지 못하다니 말이 됩니까 ?"

 

그러자 존슨은 언제나 침착하게 대답한다.

그리고 이 한마디에 상황을 역전시켜 버린다.

 

"여러분, 저는 지금까지 예수그리스도가

초등학교를 다녔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행복은 세상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틀이다.

긍정적인 생각 없이 우리는 어느 한 순간도 행복해질 수 없다.

사람들은 언제나 행복을 원한다.

 

많은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복하지 못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무 것도 가지고 있지 않지만

행복한 사람들이 있다.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고서는,

밝음을 선택하지 않고서는

결코 행복해지거나 웃을 수 없다는 것이다.

“힘들다”라는 말이 있다.

힘이들어 죽겠다라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지만

<“힘이들어온다” 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힘이 몸 안에 들어오니 당연히 몸이 잠시 피곤하고

무거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리고 ‘짜증난다 “ 라는 말도

"짜증이 나간다" 라고 해석할 수 있는 행복 프로가 된다.

 

상 어디에도 복은 없지만,

누구의 가슴에도 행복은 있다“ 라는 말이 있다.

 

결국 마음의 복을 끄집어 내는 데는

긍정적인 해석밖에 없다는 의미이다.

좋게 생각하자.

그것이 사실은 자신을 즐겁게 바라보며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게하는 유머의 이다.

STRONG>그리고 웃자.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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