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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병대 F/A-18C 참가한 Max Thunder 13-2 연합훈련

바래미나 2013. 11. 15. 22:01
미 해병대 F/A-18C 참가한 Max Thunder 13-2 연합훈련

<공군작전사령부>와 <주한 미7공군사령부>가 참여하는 2013-2차 맥스썬더 훈련(Max Thunder 13-2)이 11월 6일 주한 미공군 군산기지에서 공개되었다.

<맥스썬더 훈련>은 한·미 공군 간 연 2회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연합훈련으로 미 공군 Red Flag 훈련을 참고하여 2008년 5월부터 시행됐다. 13-2차 훈련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97대의 항공기가 참가해 최강의 공중 연합전력을 보여줬다.

맥스선더 훈련의 가장 큰 특징은 참가전력이 청군(Blue Air)과 홍군(Red Air)으로 팀을 나눠 가상의 시나리오에 따라 공중전과 전술폭격 임무를 실전처럼 훈련한다는 점이다.

이번 참가 훈련 기종은
한국공군 총 32대(F-4E, F015K, KF-16, KA-1, HH-32, HH-47, HH-60, E-737)
미공군총 42대 (F-16CM, A-10C, E-3B/C)
미해병대 총23대(F/A-18, EA-6B, MK-58)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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