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좋은 이야기-

( 가고 오는 세월 속에- 松岩 / 김은재 시인님)

바래미나 2010. 5. 13. 23:06

 ( 가고 오는 세월 속에- 松岩 / 김은재 시인님)




    • 가고 오는 세월 속에 松岩 / 김 은 재 어제가 가더니 오늘이 오고 오늘이 가면은 또 내일이 오겠지 가고 오는 세월 속에 내일을 향해 달려가는 우리에겐 너무도 안타깝고 야속한 세월이다 안타까워도 보내야 하는 이별의 아픔도 세월 속에 묻어야 하는 것이 인생의 운명이기에 지나간 과거와 현재 그리고
    • 미래가 있는가보다
    • 세월이란 나뭇잎에 걸터앉아 연두색 시간을 갉아먹는 나는 이제 과거 속으로 추락하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