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밴쿠버] 아사다 金 간절한 일본, '올림픽 통계(?)'에 일말 기대
조이뉴스24 | 입력 2010.02.26 08:25
< 조이뉴스24 >
일본이 마지막 '금메달' 후보인 피겨 여자 싱글의 아사다 마오에게 거는 기대감은 엄청나다.
일본의 여론은 지난 24일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아사다 마오가 그 어느 때보다 완벽한 연기를 펼치며 73.78의 고득점을 받은 데 크게 고무돼 있다.
물론 1위는 아사다를 압도하는 최상의 연기를 펼친 김연아(78.50점)에게 돌아갔지만, 아사다와의 점수차가 4.72점이어서 언제든 뒤집을 수 있는 수준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나섰다.
급기야 일본은 최근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의 통계까지 들먹이며 아사다의 역전 우승에 대한 희망을 키우고 있다.
일본 언론은 최근 4차례의 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종목에서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했던 선수가 금메달을 따는 데 모두 실패했다는 점을 내세우며 아사아 마오의 역전극이 일어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피겨 여자 싱글이 현재의 대회 방식인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을 함께 실시하는 대회로 치러진 것은 지난 1992년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때부터다.
이 대회에서 미국의 크리스티 야마구치가 쇼트, 프리를 석권하며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후 1994 릴리함메르 대회부터 2006 토리노 대회까지 4회 연속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지 못한 선수가 프리스케이팅에서 뒤집기에 성공했다.
바로 이런 점이 일본이 아사다 마오의 금메달을 기대하는 하나의 이유이자 '희망사항'이 되고 있다.
일본이 마지막 '금메달' 후보인 피겨 여자 싱글의 아사다 마오에게 거는 기대감은 엄청나다.
일본의 여론은 지난 24일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아사다 마오가 그 어느 때보다 완벽한 연기를 펼치며 73.78의 고득점을 받은 데 크게 고무돼 있다.
물론 1위는 아사다를 압도하는 최상의 연기를 펼친 김연아(78.50점)에게 돌아갔지만, 아사다와의 점수차가 4.72점이어서 언제든 뒤집을 수 있는 수준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나섰다.
일본 언론은 최근 4차례의 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종목에서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했던 선수가 금메달을 따는 데 모두 실패했다는 점을 내세우며 아사아 마오의 역전극이 일어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피겨 여자 싱글이 현재의 대회 방식인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을 함께 실시하는 대회로 치러진 것은 지난 1992년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때부터다.
이 대회에서 미국의 크리스티 야마구치가 쇼트, 프리를 석권하며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후 1994 릴리함메르 대회부터 2006 토리노 대회까지 4회 연속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지 못한 선수가 프리스케이팅에서 뒤집기에 성공했다.
바로 이런 점이 일본이 아사다 마오의 금메달을 기대하는 하나의 이유이자 '희망사항'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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