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좋은 이야기-

詩 우비 이관우/꿈과 소망을로 아름다운 하루

바래미나 2008. 1. 30. 02:36
                                            詩 우비 이관우/꿈과 소망을로 아름다운 하루
 
    또 다른 하루의 시작은... 詩 우비 이관우 어둠이 가시지 않은 새벽녘에 산길을 걸으면 참으로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게 한다 밝아오는 하늘 가장자리는 어둠이 가득한 내 마음에 밝은 빛이 비치고 가끔은 내리는 하얀 눈은 내가되어 포근한 님의 가슴에 소복소복 쌓인다 겨울비 내려 온몸이 얼어 불어오는 찬바람에 살을 애이어도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의 소나무에서 지나온 날에 수많은 고통과 좌절을 견디어 날수 있었든 내게 마음으로 함께 해준 님의 모습을 바라보게 된다 세월흐름에 자연은 수많은 변화를 겪지만 늘 푸르름으로 함께 해 주는 새벽녘 산길에 겨울 속 어둠에서 길동무가 되는 푸른 소나무 숲이 지난날의 내 시련을 묵묵히 보아준 내님의 모습을 그리며 또 다른 하루를 시작한다


 
꿈과 소망으로 아름다운 하루
조용히 새벽을 부릅니다 그리고 찬란한 아침을 기다립니다 소망이 가슴가득한 하루가 방긋이 웃어줍니다
형광등 불빛아래 말없이 누워 내 삶의 하루를 그려 봅니다 날마다 똑같은 하루하루 이지만 기분좋은 날이 되기을 소망하면서 근심 걱정들의 날들의 교차속에 마음은 희망과 행복과 사랑을 품고 오늘도 소망을 가슴에 가득담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좋은 날이 되기을 바라는 소망은 한결같습니다 아주 작은 소망들이 한조각 구름이 되어 무지개빛 희망이 되여주기을 소망합니다
반복되는 생활이지만 그냥 웃음으로 넘기우고 계절사이로 고운 미소 건네며 오늘도 고운 향기품고 보낸 하루 마음의 평화를 얻는 희망의 새벽이 있어 참좋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 오늘도 맑은 마음과 새들의 노래와 초록들의 향연을 보며 사랑으로 삶에 향기가 만발하길 소망하면서 행복하길 바라는 작은마음으로 꿈과 소망을 그려 봅니다 -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