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좋은 이야기-

사랑한다면 詩/ 현성/ 서로를 행복하게 해주는 좋은글

바래미나 2008. 1. 30. 16:20
                                         사랑한다면 詩/ 현성/ 서로를 행복하게 해주는 좋은글
      사랑한다면 詩 / 현성 비가 오고 우후죽순처럼 뻗어나는 난타 당한 그리움의 파편 몸은 푸르게 멍이 들어 거리를 헤매고 있어 진실로 운명에 맡기고 헤진 거리에 피어 난 달맞이꽃이 밤하늘에 빛나고 있음이야 겨울 바람이라도 좋아 기나 긴 겨울의 혹독한 눈발 속에서 그림자 드리우고 박제처럼 굳어 버린 방안의 선혈들 그 외길도 참을 수 있어 그대가 보낸 아름다운 추억들 그대와 나 헤어져 있고 이리 멀리 있어도 감당 할 수 있어 사랑한다면! 08/01/28 월/ 23:50

*서로를 행복하게 해주는 글* 말(言)은 우리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합니다. 정다운 인사 한마디가 하루를 멋지게 열어주지요. 우리는 서로를 행복하게 해주는 말을해야 합니다. 짧지만 이런 한마디 말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지요. "사랑해.""고마워." "미안해.""잘했어." "넌 항상 믿음직해." "넌 잘 될 거야!" "네가 곁에 있어서 참 좋아." 벤자민 프랭클린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성공의 비결은 험담을 하지 않고 상대의 장점을 들어내는 데 있다고." 우리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그 사람이 사용하는 말은 그 사람의 삶을 말해주지요. 오늘 우리도 주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말을 해보기로 해요. 우리 곁에 있는 사람이 행복할 때 우리는 더욱더 행복해 진답니다. ㅡ 좋은 글 中에서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