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 밀려옵니다
詩 마음사랑
보고픈 마음에 그리움이 밀려옵니다
만날 수 도 없는 당신이기에
그리움만이 잠재합니다
귀가에 들려오는 당신에
목소리는 내 마음을 설래임으로
심장소리가 내 귀 전에 들린 듯합니다
볼 수도 없지만
너무 가까이 와 버린 당신 생각에
밤잠을 설치곤 합니다
사랑의 늪 속에 빨려드는 듯 온통
당신생각으로 꽉 차 있습니다
밀려오는 어둠 속에도 당신 모습이
아련하게 빛이 남이다
손 내밀면 닿을 것만 같은 당신이
오늘따라 더욱 보고싶습니다
귀가에 당신의 목소리가
맴돌기만 합니다
당신은 이런 심정 헤아릴까 하네요
오늘밤도 당신을 향해 잠을 청해봅니다
어젠가 당신이 말했죠
꿈속에 찾아가 예쁜 장미꽃 놓고
사랑에 뽀 도 해준다고
그런 날이 어제나 올까요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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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마음이면 *
사랑하는 마음으로 산다면
세상은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작은 흠이라도 트집 잡는 사람보다는
헤아리고 격려하며 보듬어주는 사람들이
더 많을 테니까요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본다면
모두가 아름다울 수밖에 없습니다.
걸음걸이가 이상해도 어쩜 개성일 수 있고
목소리가 이상해도 어쩜 매력일 수 있어
좋게만 좋게만 보일 테니까요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람을 대한다면
미움과 시기보다
이해가 앞서고 내 것으로
챙기기보다는 배려하고 나눔이 있어
소외된 곳 외로운 곳 어려운 곳에는 내 손이
내 발이 먼저 가 있지 않겠습니까.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보세요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보면
세상이 그렇게 좋아 보일 수 없답니다.
어제까지 보기 싫었던 모습도 어느새 좋아
보이고 이제까지 하기 싫던 일도
흥이 나서 잘 할 수 있으니까요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