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음악 편지

사랑은 아름다운 풍경을 만든다

바래미나 2008. 1. 23. 22:12
      º♡+…사랑은 아름다운 풍경을 만든다 ㅡ용혜원 - 우리들이 사랑하며 지낸 날들은 추억 속에서 아름다운 풍경이 된다.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는 모든 순간들은 참으로 소중한 시간들이다. 그 소중한 순간들은 사랑이라는 가장 아름다운 물감이 색칠해놓은 풍경이 된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하던 모든 시간과 공간은 사랑의 자취와 흔적이 남아 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있다면 오늘 이 순간들이 어느 날 문득 생각해보아도 좋을 그날로 어느 날 문득 기억해보아도 좋을 그날로 늘 그리워지는 좋은 날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늘 만나던 장소 우리가 함께 거닐던 길 우리가 함께 있던 모든 곳들이 눈을 감고 생각해보면 눈앞에 그대로 아름답게 펼쳐지는 풍경이 되어야 한다. 우리들이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는 날들을 감동 속에서 아름다운 풍경으로 만들어야 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것이 사랑하는 마음이라고합니다 사랑앞에 이쁘지 않는것이 없고 남들이 다 보이는 그사람의 허물들마져 이쁘게보여 더러는 콩깍지가 씌었다고합니다 궂은날에도 사랑하는 이의 목소리에는 밝은 빛이 화사해서 내 주위가 분홍빛으로 물드는 환상에 젖곤합니다 함께보았던 풍경들 이야기들이 어느것보다 아름다운건 사랑하는이와 함께라는 이유 때문이지요 때로는 사랑앞에 고민하고 방황하는 시간들이지만 곧 원위치되는건 두사람의 사랑마음이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행복을 아는 사람이 남을 행복하게 할줄아는 힘이 있습니다 첫사랑의 실패가 성숙되지 못한 사랑마음인걸요 중년 ,, 사랑의 깊이와 사랑앞에 행해야 할것들을 연륜에서 깨달았고 다시한번 찾아오면 고귀한 사랑 역어갈거란 다짐들을 합니다 둘이서 만들어가는 사랑의 길이 얼만큼 아름다울지 훗날 나의 사랑음악 연주할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율이되길 소망합니다 사랑속에서 우아하고 연분홍빛의 이쁜 그림으로 중년의 시절을 이쁘게 꾸며봐요 사계절 모두가 아름다움으로 연출해내는 사랑의 연기자 어떨까요? 사랑이 있는 풍경은 꼭 아름다워야 합니다 ♬A Little Peace / Nicole Fli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