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좋은 이야기-

찜찜한 Yes보다 시원시원한 No가 좋다

바래미나 2007. 12. 24. 16:51
 
                                               찜찜한 Yes보다 시원시원한 No가 좋다
      찜찜한 Yes보다 시원시원한 No가 좋다 기분좋게 대답하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다. 찜찜한 Yes보다 시원시원한 No가 대화를 이끌어간다. 지금 당신 주위에는 모든 이에게 사랑받는 자가 있는가? 그렇다면 그 사람을 한 번 살펴보라. 틀림없이 시원시원하게 대답할 것이다. 그 대답이 Yes이건 No이건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기분좋게 대답하는가, 대답하지 못하느냐 하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진지한 태도로 대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사랑받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그것은 그 사람의 대답이나 반응이 시원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택시를 탔을 때 무엇을 보고 운전사를 평가하는가? 당신이 맨 처음 행선지를 말했을 때 얼마나 기분좋게 대답 하느냐에 달려 있지 않은가? 그것은 커뮤니케이션에서도 마찬가지다. 상대방의 대답이 얼마나 기분좋게 돌아오느냐에 따라 그 후의 대화가 결정된다. 한 번 생각해 보라. 기분좋은 대답을 들으면 마음이 얼마나 상쾌한지를 그것은 상대방도 마찬가지다. 당신은 그에게 항상 기분좋게 대답해 주는가? - 좋은글 중에서 -
      어느 아이가 있습니다 무슨 말에든 대답 하나 시원시원해서 밉살스럽지 않다는 표현이 맞을것입니다 모르는 답에도 거침없이 시원스럽게 대답하고 돌아서 행하지 않을지리도 그 순간에는 대답은 똑소리나게 합니다 시원스런 대답에비해 실천이 부족해서 대답 먼저 하지말고 실천부터 하라는 핀잔을 줍니다 어느날엔 대답도 실천도 하지않습니다 답답하다고 핀잔을 줍니다 그러고보니 시원스런 대답이 얼마나 중요한줄 알았지요 살면서 거절못할 부탁을 받습니다 들어주기 어려운 부탁 하지만 상대의 안면을보면 분명 거절은 못할 부탁입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완벽한 표현을 상대에게 전하지 못한채 분명 거절의 표현인데 얼버무릴때 상대는 다급함에 얼버무린 표현이 자기 부탁 들어준다는 느낌으로 받아들입니다 얼마간 시간흐른뒤 이쪽에선 까맣게 잊어버렸고 다급한 사람은 부탁들어줄 날만 기다리며 안절부절못한 시간을 보냅니다 큰 낭패를 볼 위기에 처한 사람의 심정.. 거절을 분명히 했더라면 다급한 사람에게도 다른 방법을 모색했을텐데요 상대를 맘상하지 않게 거절할수 있는 방법이 분명 있습니다 친분도 중요하지만 나에게 피치못할 사정이 중요할때가 있으니까요 사람사는 세상은 나의 이득이 우선이니까요 우리는 그 상황을 이해할수 있습니다 어물쩡한 대답은 신뢰가 없습니다 틀린 답이지만 정확한 자기주장으로 답을하는 아이가 큰일꾼의 기본인 것입니다 ♬추억 속에 머물고 / 유심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