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꽃들 보세요-
옛날에 사위를 둔 장모가 사위가 부실했는지 아님 사랑스러웠는지 몰라도 여름철 땡약볕에서 고생하는 사위을 보고는 장모가 짐을 적게 들수 있도록 배려해서 사위질빵을 가지고 만든 지게을 줘서 보냈습니다. 사위질빵으로 묶은끈이니 당연 쉽게 부러지겠지요 그래서 사위는 짐을 아주 적게지고 와서 고생을 덜시켰다하는 대목에서 이식물의 이름 "사위질빵"이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사위사랑은 장모라는 말이 나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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