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음악 편지

그리움

바래미나 2007. 6. 28. 02:16

      그리움 / 나무향기 목말라 애태우던 나뭇잎 빗소리 맞춰 살랑살랑 춤을 추네 소식 끊겨 오지 않아 가슴태웠던 날들 까맣게 잊고 빗소리 장단 맞춰 춤사위에 절로 흥이 솟구치네 흐르는 빗줄기 사이로 타 들어 갔던 그리움이 설운 울음 토해 내고 있었네 배경음악 :Love You Every Second / Charlie Landsborough ♬

      그대가 머문자리 우리님들...*^^* 저녁부터 내리던 빗줄기가 어느새 그친 듯 합니다 빗소리 들으며 따뜻한 커피 한잔 하려고 햇는데 아쉽네요....*^^* 다시 또 일주일이 지납니다. 매일 이렇게 시간 가는 것만 아쉬워 하니 정말 바보인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도 이 모든 삶들이 서툴게만 느껴지니 언제쯤 만족함으로 여유로운 삶을 살수 있을까요? 욕심이 아주 지나치지요? ㅎ 우리님들. 고운 주말 맞으시구요 장마 피해 없으시도록 주변 정리도 잘 해 두시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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