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머물러 가는 곳 어디론가.

사랑이 머물러 가는 곳 어디론가./ 淸河.장지현. 사랑 운무의 지혜처럼 보일 듯 말 듯이 안개처럼 오기도 한다지만 그 깊은 만남 영혼이 부르는 대로 교교한 달빛 하얀 그리움을 사르듯 그렇게 오려나 보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어지듯 마음의 교감에 불꽃 튀는 그 전율 마음이 가라는 대로 따르다 어느 날 가슴에 들어와 자리를 잡을 것이랴. 움직일 수 없어도 세월은 어디까지 다리를 놓아 찾는 그리움에 휠 것 같은 마음의 무게 벗으면 달려드는 그 사랑의 노래 언제까지 메아리 돌려받을 나의 것이랴. 배경음악 : KBS 열 아홉 순정 O.S.T./그리움으로♬ 그대가 머문자리 우리님들...*^^* 살다보니 피하고 싶은 일들이 많아 지는 것 같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면서 그저 무심 한 척 하고 싶은 일들이 생겨 납니다. 그래도 어차피 해야 될 것이라면 웃으면서 마음 편하게 해야 되겠지요? 우리님들 제가 오늘 메일이 늦었네요. 장마가 시작 된다더니 빗줄기가 내리기 시작 했습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시구요. 장마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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