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지우개와 저울) 내 마음에 지우개와 저울 내 마음속에 마음을 지우는 지우개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질투하고 미워하는 고약한 마음 좀 지워 버릴 수 있게 말이에요. 내 마음속에 마음을 다는 저울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노력하는 마음이 얼마나 되는지 달아 볼 수 있게 말입니다. 내 .. 글-좋은 이야기- 2008.03.08
울지않은 바이올린... 울지않은 바이올린... 남편의 친구가 어느 날 우리 집을 방문했다. 그는 얼굴도 잘 생겼으며 건강해 보였고 모든 면에서 뛰어난 사람처럼 보였다. 남편과 같이 있는 동안 그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시를 읊기도 하고 노래를 부르기로 했다. 그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매혹된 나는 “악기도 다룰줄 아세요?.. 글-좋은 이야기- 2008.03.07
(화가 날 때에는 침묵을 지켜라) 화가 날 때에는 침묵을 지켜라 후회거리보다 추억거리를 많이 만들어라. 화날 때 말을 많이 하면 대개 후회거리가 생기고 그때 잘 참으면 그것이 추억거리가 된다. 즉 화가 날 때에는 침묵을 지켜라. 불길이 너무 강하면 고구마가 익지 않고 껍질만 탄다. 살다보면 기쁘고 즐거운 때도 있고 슬프고 괴.. 글-좋은 이야기- 2008.03.07
꿈처럼 짧은 사랑이었습니다 /架痕 김철현 꿈처럼 짧은 사랑이었습니다 /架痕 김철현 어떻게 당신을 만나게 되었는지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길가다가 우연히 만난 인연은 아닐진대 아마도 당신 만남이 생각조차 안 나도록 특별한 시작이 아님입니다. 어떻게 당신을 사랑하게 되었는지 기억조차 없습니다. 어쩌면 사랑하자 하고 맘먹은 것은 .. 글-좋은 이야기- 2008.03.05
(비우고 버리는 마음) (비우고 버리는 마음) ☆ 비우고 버리는 마음 ☆ 비우고 버리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합니다 그것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라 합니다 비우고 버리지 않고서는 새로운 것이 들어설 수가 없는 것일테지요 일상의 소용돌이에서 한 생각 돌이켜 선뜻 버리고 떠날 수 있는 용기 그것은 새로운 삶.. 글-좋은 이야기- 2008.03.04
우리 모두 좋은 아내/남편 /엄마 아빠 우리 모두 좋은 아내/남편 /엄마 아빠 좋은 아내 지혜로운 아내의 혀는 은혜로워 남편에게 양약(良藥)과 같고 그 혀는 천은(天銀)과 같아 그 남편에게 생명의 샘입니다. 지혜로운 아내는 그 입을 열어 남편을 인정하고 칭찬함으로 그 남편은 금과 같이 귀한 사람이 됩니다. 현숙한 아내는 그 입을 슬기.. 글-좋은 이야기- 2008.03.03
(사랑해도 괜찮을 사람) (사랑해도 괜찮을 사람) ♣ 사랑해도 괜찮을 사람 ♣ 당신에 대하여 슬퍼하거나 절망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사람의 말은 믿지 마십시오. 당신을 조금이라도 미워하거나 믿지 못한 적은 결코 없으리라고 맹세하는 사람의 말은 믿지 마십시오. 그래서 이 세상 누구보다도 당신을 기쁘거나 행복하게 해.. 글-좋은 이야기- 2008.03.03
삶을 사랑하는 32가지 방법 노추산(魯鄒山)에서 詩 하늘바다1 삶을 사랑하는 32가지 방법 1. 먼저 웃으며 인사하는 사람이 되라. 2. 샤워할 때는 노래를 하라. 3. 일년의 한번은 해돋이를 보라. 4. 새로운 친구를 사귀되 옛 친구를 소중히 하라. 5. 완벽함이 아닌 탁월함을 위해 노력하라. 6. 비밀을 반드시 지켜라. 7. 상대방이 내미는 손을 거부하지 말라. 8. 매일 세 사.. 글-좋은 이야기- 2008.03.01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마음)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마음)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마음 찬란하게 빛나는 영롱한 빛깔로 수 놓아져 아주 특별한 손님이 와야 한 번 꺼내놓는 장식장의 그릇보다 모양새가 그리 곱지 않아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언제든지 맘 편하게 쓸 수 있고 허전한 집안 구석에 들꽃을 한아름 꺾어 풍성히 꽃아두면 .. 글-좋은 이야기- 2008.03.01
당신도 꽃처럼 아름답게 흔들려보세요 ^^* 당신도 꽃처럼 아름답게 흔들려보세요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당신도 꽃처럼 아름답게 흔들려 보세요 아름다운 것들에 깊이 감동할 줄 알고 일상의 작은 것들에도 깊이 감사할 줄 알고 아픈사람 슬픈사람 헤매는 사람들을 위해 많이 울 줄도 알고... 그렇게 순하게 아름답게 .. 글-좋은 이야기- 2008.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