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국산백신 사실상 허가..'백신주권' 확보해 물량 걱정 끝 이창섭 기자, 안정준 기자 입력 2022. 06. 27. 13:59 (청주=뉴스1) = 서경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원장이 27일 오전 충북 청주시 오송읍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 19 백신 중앙약사심사위원회 자문 결과를 브리핑 하고 있다. 2022.6.27/뉴스1 국내 바이오 기술로 자체 개발한 첫 코로나19 백신이 이달 안에 허가된다. 허가 당국인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심사 전문가들이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스카이코비원멀티주(이하 스카이코비원, 개발명 GBP510)'의 안전성과 효과성 모두 허가에 적합하다는 의견을 내놨고 식약처는 이달 내 최종 허가 결론을 내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국내 코로나19 유입 약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