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항공산업이 탄생시킨 다목적 항공기
L-159 ALCA 경공격/훈련기
개발의 역사
옛 체코슬로바키아(현재 체코와 슬로바키아로 분리)는 우수한 공업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무기를 독자적으로 개발 또는 개량했다. 항공산업도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후인 1919년 2월 국영 항공기제작업체 아에로 보도호디(Aero Vodochody)가 설립되면서 시작되었다. 아에로 보도호디는 1919년 복엽기인 아에로(Aero) AE 01을 시작으로 1937년까지 다양한 전투기, 폭격기, 여객기 등을 개발 및 생산했다. 그러나 1938년 나치 독일이 체코슬로바키아를 점령하면서부터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날 때까지 항공기 생산이 중단되었다.
아에로 보도호디는 1947년에 Ae-45라는 쌍발 다목적 항공기(utility aircraft)를 제작하면서 다시 항공기 개발을 시작했고, 1954년부터 미코얀 구레비치(Mikoyan Gurevich) MiG-15를 시작으로 1958년 MiG-19 등 소련제 제트 전투기를 면허생산하면서 제트기 생산 경험을 쌓았다. 그리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1955년부터 프로펠러 훈련기와 공격기를 대체하기 위해 L-29 델핀(Delfin)[영어로 Dolphin(돌고래)을 의미, 나토 코드명 마야(Maya)]이라는 아음속 제트 추진 경공격/훈련기 개발을 시작했다.
1959년 4월 5일 첫 비행에 성공한 L-29는 체코슬로바키아 공군 외에도 당시 바르샤바 조약기구 동맹국이었던 동독, 헝가리, 루마니아, 그리고 소련에서도 훈련기로 선정되었고,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등에도 수출되면서 약 3,700여 대가 생산되었다.
아에로 보도호디는 L-29의 성공을 기반으로 1960년대 초반부터 후속 기종인 L-39 알바트로스(Albatros)를 개발하기 시작했고, 1968년 11월 4일 시제기가 첫 비행에 성공했다. L-39는 직렬 복좌식 조종석을 채택했는데, 후방석은 전방 시야 확보를 위해 약간 높게 배치되었다. 공기흡입구는 동체 측면, 주익 위에 배치하여 이착륙 때 이물질 유입 가능성을 낮추었다. L-39는 중고속 기동성에 중점을 둔 중급 훈련기지만, 경공격 임무 수행도 고려하여 주익 아래 무장 장착을 위한 하드 포인드(hard point)를 2개 설치했다. 1972년부터 체코슬로바키아 공군에 배치를 시작한 후 바르샤바 조약국 회원국과 아프리카 국가에 판매하면서 2,800여 대를 생산했다.
L-39는 기본 모델인 L-39C 훈련기, L-39ZO 무장훈련기, L-39ZA 경공격기 등 다양한 파생형이 있으며, 체코와 분리된 슬로바키아는 L-39C 훈련기를 개량한 L-39CM을 운용했다.
아에로 보도호디는 1980년대 초반부터 L-39의 기체 구조 강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Head-Up Display) 등 항전장비 개량, 추력이 향상된 신형 DV-2 터보팬 엔진 장착을 포함하는 여러 개량이 이루어진 L-39MS를 개발했다. L-39MS는 1986년 9월 30일 시제 1호기가 비행에 성공했고, 체코슬로바키아 공군이 6대를 도입했다.
아에로 보도호디는 L-39MS에 미국 벤딕스-킹(Bendix-King)의 항전장비를 장착하면서 L-59 슈퍼 알바트로스(Super Albatros)라는 새로운 형식명과 이름을 부여하여 마케팅했다. L-59는 L-39와 외형상 큰 차이가 없지만, 기수가 더욱 뾰족해지고 수직미익 윗부분이 상어 등지느러미 형태로 바뀌는 등 작은 차이점이 있다. 무장을 장착할 수 있는 하드 포인드는 주익에 각 2개씩 총 4개다.
체코슬로바키아는 1989년 11월 벨벳 혁명(Velvet Revolution)을 거쳐 공산체제가 무너졌고, 1992년 선거를 통해 체코 공화국과 슬로바키아 공화국으로 분리 독립하기로 하면서 방위산업체들도 분산되는 힘든 시기를 겪었다. 체코 공화국 수도 프라하(Praha) 인근의 보도호디에 위치한 아에로 보도호디는 체코 국영 항공업체로 남게 되었다.
이런 정치적 혼란의 와중에서도 아에로 보도호디는 1990년대 초반 구형 소련제 전투기를 대체할 초음속 전투기를 개발하는 L-X 프로그램을 체코 정부에 제안했다. 그러나 체코 정부는 막대한 개발비가 들어가는 L-X 프로그램에 부담을 느꼈고, 대신 ALCA(Advanced Light Combat Aircraft)라는 L-59 개량 프로그램을 승인했다.
아에로 보도호디는 L-59을 개조하여 시제기를 제작했고, 1997년 8월 4일에 복좌 시제기가, 8월 18일에는 경공격기로 사용될 단좌 시제기가 첫 비행을 실시했다. 단좌기는 L-159 ALCA라는 제식명을 부여받았다. 체코 공군은 소련제 MiG-23 전투기, 수호이(Sukhoi) Su-22 전폭기, 그리고 Su-25 공격기를 대체하기 위해 L-159A 72대를 주문했고, 2000년 4월 첫 기체를 인수했다. 복좌기는 2002년 6월 L-159B로 명명되었고, 나중에 L-159T1 훈련기로 개조되었다.
분리 독립 뒤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체코 정부는 전략적 파트너가 필요했고, 1998년 11월 미국 보잉(Boeing)이 아에로 보도호디의 경영에 참여하면서 L-159 양산형 제작과 개량에 참여했다.
특징
L-159 ALCA는 L-39 알바트로스의 개량형인 L-59 슈퍼 알바트로스를 개량한 모델로, 외형은 L-39와 L-59와 큰 차이가 없다. 기체 길이는 L-39가 12.13m, L-59가 12.2m였지만, L-159는 레이더 탑재를 위해 기수를 연장하면서 기체 길이가 12.73m로 길어졌다. 기수는 L-39의 짧고 뾰족한 형태에서 길고 위아래로 눌린 형태로 바뀌었다.
L-159의 주익 길이는 L-59와 동일한 9.54m로, L-39의 주익 길이 9.46m보다 약간 길어졌다. L-159의 주익은 동체에서 끝으로 갈수록 약간 폭이 좁아지지만 거의 직선익 형태이며, 주익의 가로 세로 비율은 4.8 대 1이다. 높이는 세 모델 모두 4.87m로 동일하다.
단좌기는 복좌기의 후방석 공간을 없애지 않고 좌석만 없애고 각종 장비를 탑재했기 때문에 필요할 경우 복좌기로 개조가 가능하다. 단좌기의 조종석 캐노피(canopy)는 수동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열리는 방식이지만, 복좌기는 전방석과 후방석을 덮는 캐노피가 유압식으로 위로 열리는 것이 차이점이다.
L-39와 L-59와 외형은 비슷하지만 내부는 완전히 달라져 엔진, 레이더, 그리고 전자정비에 많은 서방제 장비가 채택되었다. 공격기로 설계된 L-159A은 기수에 최대 탐지거리 74km, 주야간 공대지·공대공 모드가 가능한 이탈리아 FIAR[현 레오나르도 (Leonardo)] 그리포(Grifo)-L 멀티모드 도플러 레이더를 장착했다. 적과 아군 구분을 위한 피아식별기(IFF, Identification, Friend or Foe)는 허니웰(Horneywell) AN/APX-100를 채택했다.
자체 보호를 위한 장비도 보강되었다. 적 레이더 조준을 탐지할 수 있는 레이더경보 수신기(RWR, Radar Warning Receiver)는 GEC-마르코니(Marconi)(현 BAE 시스템즈)의 스카이 가디언(Sky Guardian) 200, 적기나 지상의 미사일 공격 회피를 위한 채프(chaff)/플레어(flare) 발사기는 빈텐[Vinten: 현 탈레스(Thales)]의 비컨(Vicon) 78을 채택했다.
단좌기인 L-159A의 조종석은 방탄장갑과 함께 비행고도 0m, 비행속도 0노트(knot)를 의미하는 제로-제로(Zero-Zero) 상황에서도 비상탈출이 가능한 체코 CZK의 VS-2B 사출좌석이 장착되었다. 훈련용으로 설계된 복좌기는 방탄장갑은 없지만, 제로-제로 상황에서 사출이 가능한 VS-2C 사출좌석이 장착되었다.
단좌기와 복좌기 모두 항공기 조작에 필요한 중요 버튼이 조종간에 장착된 HOTAS(Hands on Throttle and Stick)가 장착되어 있는데, 복좌기는 전방석과 후방석 모두에 장착되어 있다. 높은 고도에서 비행하는 조종사를 위해 액체 산소를 사용하는 에어 리퀴드(Air Liqude)의 내장 산소발생장치(OBOGS, on-board oxygen-generating system)도 장착되어 있다.
조종석 전면에는 비행 정보가 표시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다기능시현장치(MFD, Multi-Function Displays)가 달려 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플라이트 비전(Flight Vision)의 FV-3000을 채택했으며, 다기능시현장치는 허니웰 4X4인치 MFD 2개가 장착되어 있다. 그러나 2009년 아에로 보도호디가 항공전자장비(Avionics Suit) 개량 업체로 V-닷 시스템즈(V-Dot Systems)을 선정한 후 일부 기체가 이 회사의 5X6.7인치 다기능시현장치로 교체되었다. V-닷 시스템즈는 전투기 컴퓨터의 임무 프로세서도 개량했다. 또한, 훈련용 복좌기 L-159T1은 레이더, 피아식별기(IFF), 레이더경보수신기(RWR) 등이 달려 있지 않고, 다기능시현장치는 1개만 달려 있다.
기체를 움직이는 항공전자장비는 셀렉스(Selex)의 항법 및 공격용 전자장비, 링 레이저 자이로(ring laser gyro) 기반 관성항법/위성항법(INS/GPS) 시스템을 포함하는 MIL-STD-1553 데이터버스(databus)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통신장비는 로크웰 콜린스(Rockwell Collins)의 ARC-182 UHF/VHF 무전기를 사용한다.
엔진은 L-39의 추력 3,792lbf(파운드힘)인 이브첸코(Ivchenko) AI-25TL 터보팬 엔진, L-59의 추력 4,850lbf인 라토레프(Latorev) DV-2 터포팬 엔진보다 고성능인 추력 6,330lbf인 미국 얼라이드 시그널(AlliedSignal: 현 허니웰)/ITEC F124-GA-100 터보팬 엔진을 선정했다. 엔진은 연료효율을 높일 수 있는 전자식 통합엔진제어기(FADEC, Full Authority Digital Electronic Control)를 갖추고 있다. 성능이 향상된 엔진을 채택한 덕분에 최고속도는 L-39의 750km/h, L-59의 865km/h보다 빠른 936km/h(마하 0.85)다. 최고상승고도도 L-39 11,000m, L-59 11,800m보다 향상된 13,200m다. 또한, 사피르(SAFIR) 5F 보조동력장치(APU, Auxiliary Power Unit)를 갖추고 있어 지상에서 직접 엔진 시동을 걸 수도 있고, 비행 도중 엔진이 멈춰도 재시동이 가능하다.
L-159의 연료탱크는 동체에 6개, 주익 끝 팁에 2개(총 8개)로 2,000리터의 연료를 적재하는데, 1,055리터 연료를 적재하는 L-39에 비해 거의 두 배 많은 연료를 적재하는 셈이다. 이외에도 L-159는 주익 아래 하드 포인트에 525리터 연료탱크 2개(주익 안쪽)와 350리터 연료탱크 2개(주익 바깥쪽)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다.
L-159의 기본 중량은 4,360kg이지만, 최대이륙중량은 L-39의 4,700kg, L-59의 7,000kg보다 늘어나 8,000kg이다. 이는 추력이 향상된 엔진을 채택하여 연료와 무장 탑재량이 늘어난 덕분이다.
무장은 동체 아래 한 곳과 주익에 각 3개씩 위치한 하드 포인트에 장착된다. 동체 중앙 하드 포인트는 최대 300kg, 주익 하드 포인트는 안쪽부터 550kg, 320kg, 150kg의 중량 제한을 가진다. 주요 무장으로는 20mm 기관포 2문이 장착된 체코 ZVI의 플라멘(Plamen) PL-20 기관포 포드(Pod)(20mm 기관포탄 210발), 미국제 AIM-9M 사이드와인더(Sidewinder) 단거리 공대공미사일, AGM-65 매버릭(Maverick) 공대지미사일을 운용할 수 있다. 또한 중량 500파운드(230kg)의 GBU-12, 1,000파운드(460kg)의 GBU-16 레이저 유도폭탄도 탑재할 수 있다. 동체 중앙 하드 포인트에는 레이저 유도폭탄 운용을 위한 타게팅 포드(targeting pod) 또는 정찰용 포드를 장착할 수 있다.
운용 현황
L-159는 전작인 L-39와 L-59만큼 많은 판매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L-159가 본격적으로 판매되기 시작한 2000년대는 냉전이 끝난 후 진행되던 주요국들의 군축 분위기가 이어지던 시기였던 것도 판매 부진의 한 가지 이유로 볼 수 있다.
개발국이자 발주국인 체코는 2000년부터 2003년까지 L-159A 경공격기 72대를 도입했다. 그러나 2003년 운용 예산에 부담을 느끼고 24대만 남기고 나머지는 보관한 후 수출하기로 했다. 2007년에는 이미 도입한 L-159A 경공격기 6대를 L-159T1 훈련기로 개조하기로 했다. 체코 공군은 2016년 기준으로 L-159A 16대와 L-159T 5대를 운용하고 있는데, 2003년과 2012년 L-159A 1대씩을 사고로 잃었다. 2016년 말, 체코 국방부는 훈련기로 사용하기 위해 기존에 운용하던 L-159T 훈련기 5대를 L-159T2로 업그레이드하고, L-159T2 3대를 새로 제작하여 2019년까지 도입하기로 했다.
L-159는 적지만 수출도 이루어졌다. 이라크는 2014년 이슬람 극단주의 반군 IS와의 전투를 위해 L-159A 경공격기12대와 L-159T1 훈련기 2대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 기체들은 2015년 11월부터 이라크에 인도되기 시작했다. 이라크 공군은 2016년 5월 팔루자(Fallujah) 탈환 작전에 L-159A를 처음으로 사용했고, 이후 11월에는 모술(Mosul) 탈환 작전에도 사용했다.
일반적으로 군용 항공기는 국가에 판매되지만, 곡예비행을 펼치는 민간 특수비행팀이나 군에 전술훈련을 제공하는 민간군사업체에 판매되기도 한다. L-159는 미 공군, 해군 그리고 해병대 항공대에 전술훈련을 제공하기 위해 가상적기(aggressor)를 운용하는 미국의 민간군사업체인 드라켄 인터내셔널(Draken International)에 판매되었다. 드라켄 인터내셔널은 2014년 7월 아에로 보도호디와 L-159E 14대에 옵션으로 최대 14대를 추가 도입할 수 있는 계약을 체결했다 첫 기체는 2015년 9월 인도식을 통해 드라켄 인터내셔널에 전달되었고, 최종 도입 물량은 21대로 결정되었다.
드라켄 인터내셔널 외에도 루이스 파이트 플릿(Lewis Fight Fleet)이 2013년 스페인 EADS-CASA[현 에어버스 디펜스 & 스페이스(Airbus Defence and Space)]로부터 L-159A 3대를 도입했다. 스페인 EADS-CASA는 2008년 체코 공군에 C-295M 수송기를 판매하고 판매 대금 대신 L-159A 3대와 L-159T1 2대를 받는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EADS-CASA 가 체코 공군에 C-295M을 인도할 때 체코 공군의 요구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자 이에 대한 보상으로 L-159T1 2대를 반납했다. 2013년 EADS-CASA는 보관하고 있던 L-159A 3대를 미국의 루이스 파이트 플릿에 매각했다. 이 기체들은 이탈리아 정부로부터 그리포-L 레이더 판매 허가를 받지 못하여 레이더는 제외된 상태로 판매되었다.
파생형
● L-159A : 공대공, 공대지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경공격기로 설계된 단좌기
● L-159B: 고등훈련 및 전환훈련(Lead-In Fighter Training)기로 설계된 복좌기. 고객 요구에 따라 경공격기로 운용 가능하다. 2002년 7월 체코 공군이 도입 계약을 맺었으나 예산 문제로 도입이 취소되었고, 개발된 2대는 L-159T1으로 개조되었다.
● L-159E: 미 공군, 미 해군 항공대 그리고 미 해병대 항공대의 전술훈련을 위해 가상적기를 운용하는 드라켄 인터내셔널용으로 제작된 수출형 L-159A. 허니 배저(Honey Badger)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 L-159T1: 레이더가 없고 다기능시현장치(MFD)는 1개만 장착된 2인승 복좌 훈련기
● L-159T2: 2017년 3월 처음 공개된 L-159T1 개량형으로, 처음에는 L-159T1+으로 불렸다. 레이더와 V-닷의 7X5인치 다기능시현장치를 포함한 전자장비가 장착되었고, 주익 안에 연료탱크가 설치되었다.
● L-169: 2013년 개발 계획이 발표된 L-159개량형. 서방제 장비 수출이 제한되는 국가들에 판매하기 위해 수출 제약이 없는 동구권 장비를 채용하고, 항속거리 연장을 위해 주익 안에 연료탱크를 추가할 예정이다.
제원(L-159A 기준)
- 구분: 경공격/훈련기
- 제작사: 에어로 보도초디(Aero Vodochody)
- 승무원: 1명
- 전장: 12.72m
- 날개길이: 9.54 m
- 전고: 4.87m
- 공허중량: 4,350kg
- 최대이륙중량: 8,000kg
- 최대탑재중량: 2,340kg
- 최고속도: 936km/h
- 최대상승고도: 13,200m
- 상승률: 62m/s
- 항속거리: 1,570km(내부연료탱크) / 2,530km (외부연료탱크)
- 전투반경: 565km(20mm 기관포 포드 2개, Mk 82 폭탄 2발, AIM-9M 미사일 2발, 500리터 외부연료탱크 2개 장착)
- 전자장비:
└ 레오나르도 그리포-L 멀티모드 도플러 레이더
└ 허니웰 AN/APX-100 피아식별기
└ BAE 시스템즈 스카이 가디언 200 레이더경보수신기
- 엔진: 허니웰 F124-GA-100 터포팬 엔진 1개, 추력 6,330lbf
- 무장:
└ 기관포 - ZVI 팔멘(Plamen) PL-20 20mm 기관포 포드(20mm 기관포 2문, 20mm탄 210발)
└ 로켓 - LAU-5002 로켓 포드(70mm 로켓 6발), LAU-5003 로켓 포드(70mm 로켓 19발)
└ 공대공미사일 - AIM-9M 사이드와인더, IRIS-T, AIM-132 아스람(ASRAAM)
└ 공대지미사일 - AGM-65 메버릭
└ 무유도폭탄 - Mark 82 일반폭탄(general-purpose bombs), Mark 83 일반폭탄, CBU-87 집속탄(cluster bomb)
└ 레이저유도폭탄 - GBU-12 페이브웨이(Paveway) II, GBU-16 페이브웨이 II
- 가격: 1,300만 달러(2003년 체코 도입가) / 950만 달러(2015년 이라크 도입가)
저자 소개
최현호 | 군사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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