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 6 미군의 새로운 무기 레일건’ 영상 공개
미해군연구소(Office of Naval Research)이 3월 21일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이 미국 파퓰러 메카닉스 등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미해군연구소는 미국 해군 소속 기관으로 해군 및 해병을 위한 과학 기술 프로그램을 담당 진행하는 곳이다.
동영상에 첨부된 설명에 따르면, 영상은 2016년 11월 17일 버지니아에서 행해졌던 레이건 첫 번째 발상 장면을 담고 있다.
레일건은 전쟁무기의 게임 체인저라 불린다. 화학 추진체 대신 전기를 활용한다. 군함에서 생산된 전기를 이용해 발사하는 무기인 것이다.
강력한 전류로 만들어낸 자기장이 두 개의 레일 사이에 있는 전기자(회전하는 코일 덩어리)를 가속시키고 발사체를 날려보낸다. 발사체의 속도는 시속 4,500마일 즉 마하 6에 달하는 속도다. 발사체의 위력은 가공할 정도가 될 것이라고 한다. 앞선 실험에서는 160km 떨어진 곳의 콘크리트도 관통했다.
미 해군은 레일건을 활용하면 전쟁에서 지상 바다 공중 모든 곳의 목표물을 고도의 정확성으로 타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한다. 또 폭발물을 선박에 실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안전성을 높이고 비용은 줄이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정 리포터
동영상에 첨부된 설명에 따르면, 영상은 2016년 11월 17일 버지니아에서 행해졌던 레이건 첫 번째 발상 장면을 담고 있다.
레일건은 전쟁무기의 게임 체인저라 불린다. 화학 추진체 대신 전기를 활용한다. 군함에서 생산된 전기를 이용해 발사하는 무기인 것이다.
강력한 전류로 만들어낸 자기장이 두 개의 레일 사이에 있는 전기자(회전하는 코일 덩어리)를 가속시키고 발사체를 날려보낸다. 발사체의 속도는 시속 4,500마일 즉 마하 6에 달하는 속도다. 발사체의 위력은 가공할 정도가 될 것이라고 한다. 앞선 실험에서는 160km 떨어진 곳의 콘크리트도 관통했다.
미 해군은 레일건을 활용하면 전쟁에서 지상 바다 공중 모든 곳의 목표물을 고도의 정확성으로 타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한다. 또 폭발물을 선박에 실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안전성을 높이고 비용은 줄이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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