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모하비, 군용차로 화려하게 변신
입력 2015-10-20 08:00 수정 2015-10-20 08:00
기아자동차가 지난 19일 서울 성남공항에서 막을 연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서울ADEX)에 새 전술형 컨셉트카를 공개했다.
기아차에 따르면 새 차는 레토나 기반 ¼t트럭인 K131의 후속이다. 모하비를 바탕으로 제작했으며 전천후 전장환경에서 요구되는 성능을 충족한다. 주요 품목은 디젤 엔진, 자동변속기, 전자식 4륜구동 시스템, 독립현가장치, 차동잠금장치, ABS, 냉난방장치, 냉시동장치 등이다. 무전기 장치대, 화학자동경보기, 이동 무선 단말기(MST) 탑재도 가능하다.
기아차는 소형전술차와 선행연구개발중인 5t 전술트럭 프로토타입도 전시했다. 소형전술차는 지휘차, 기갑수색차, 관측반차, 정비차 등 4종을 개발했다. 전자제어식 8단 자동변속기, 전자식 4륜구동, 런플랫 타이어 등을 장착한다. 내년부터 초도 생산, 전력화 할 예정이다. 새 5t 트럭은 상용부품 공용화를 통해 편의성과 품질을 확보했다. 전륜(全輪)구동, 타이어압력자동조절장치(CTIS) 등 군용차에 필요한 품목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기아차에 따르면 새 차는 레토나 기반 ¼t트럭인 K131의 후속이다. 모하비를 바탕으로 제작했으며 전천후 전장환경에서 요구되는 성능을 충족한다. 주요 품목은 디젤 엔진, 자동변속기, 전자식 4륜구동 시스템, 독립현가장치, 차동잠금장치, ABS, 냉난방장치, 냉시동장치 등이다. 무전기 장치대, 화학자동경보기, 이동 무선 단말기(MST) 탑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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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소형전술차와 선행연구개발중인 5t 전술트럭 프로토타입도 전시했다. 소형전술차는 지휘차, 기갑수색차, 관측반차, 정비차 등 4종을 개발했다. 전자제어식 8단 자동변속기, 전자식 4륜구동, 런플랫 타이어 등을 장착한다. 내년부터 초도 생산, 전력화 할 예정이다. 새 5t 트럭은 상용부품 공용화를 통해 편의성과 품질을 확보했다. 전륜(全輪)구동, 타이어압력자동조절장치(CTIS) 등 군용차에 필요한 품목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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