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800여년간 변해온 영국군의 장비변천사..

약 800여년간 변해온 영국군의 장비변천사..

1244년...

제 8차 십자군전쟁시에 영국군의 기본장비.

 

1244년..

이슬람군에게 예루살렘을 내주고 돌아설때의 영국군 기본 장비

1415년...

영국의 헨리5세가 프랑스귀족군대와의 아젱쿠르 전투에서 승리할 당시의 영국군 기본장비.

이단시 영국을 승리로 이끈 장궁은 안 보이네요... 

농민군처럼 조잡해 보이던 영국군을 향해 철갑을 두른 장비를갖춘 프랑스의 귀족군대는

대패하며,공장3명,백작5명,남작만 90명이 몰살당하는뼈아픈패배의 전투당시 장비...

1485년...

영국의 왕위쟁탈전쟁인 장미전쟁기간 중의 기본장비..

이전투로  기사봉건주의가 몰락하고. 권한은 의회로 귀속...

온갖, 철갑장비로 몸을 감싸서 무겁고 힘들어 보이지만 나름

편리하다고 합니다..

갑옷을 입고,  응가도 가능하고 (노비가 도와줘야 하지만 )

말도 탈 수있다고~~~

1588년....스페인의 아르마다 함대와 영국 해엽에서  해전을 벌여

대승을 거둘 때, 영국군의 기본장비..

화승총의 개발로  총기를 발사하는데 필요한 화약,  쇠구슬, 심지등을

이용하기 위한 장비들이 보입니다.

1645년...

잉글랜드 내전기간중  니이르비 전투에서 왕당파가 신당파에 대패할 당시의 장비..

군사 기본장비의 대량생산으로 장병들에게 나누주기 편하도록 군수장비의 개선이

보입니다..

1709년...

앤여왕의 합병령 이후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의 통합할 당시의 군복과 장비들..

이 시기부터 군대의 복장이 패셔너블하게 바뀌며 전유럽에 유행처럼 번지게 됩니다..

1815년..

나폴레옹과의 워털루전투에서의 기본 보병복장과 장비들...

이 시기에는  병과와 계급별로 수십가지의 군복이 화려하게 만들어 집니다.

특히, 각 지역별로 대대와연대는 자기나름의 특색을 살려 화려한 패션군대가 되죠~~

장비도 야전에서 각가자 수리 할 연장과 간편 전투식량이 배급됩니다..

배급되는 장비들중에는 면도용  솔을 포함해 솔만 5가지가 지급됩니다..

1854년...  크리미아 전투시에는  화기의 성능이 원거리에서도

발사되도록 발달하자 야전에 적응하기 위하여 화려한 군복이 단색으로

바뀝니다...

그래도, 사령부의 장교들이나 예복은 화려함을 다하죠~~

1916년... 1차 세계대전.

이 전쟁은 지루한 참호전과 육박전이  많아지자 중세시대에

사용하던 뇌격방망이와 참호를 팔 수있도록 야전삽이 참호전투용으로 지급됩니다...

 

 

1944년 2차대전..

현대전의 시작이라 할.2차대전에서는 개인병기와 장비의 괄목 할 발전이 보입니다..

1982년 포클랜드 전쟁시 알헨티나 군대와 전투를 벌일 당시의 영국군 장비.

소총과 탄환, 공용화기의 실탄, 로켓포탄등을 포함하여 50키로의 장비를 지고 전투에 임했다고 합니다.

2014년 이라크 . 아프칸전투 가장 현대적인 장비들입니다.

개인 송수신 무선장비와 , 무릎보호대, 선그라스등의 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장비들이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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