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ASI, 일본 정부에 고고도무인정찰기 경쟁사 대비 1/10 가격 제시

GA-ASI, 일본 정부에 고고도무인정찰기 경쟁사 대비 1/10 가격 제시 　

　

 원격 조종 무인항공기(Remotely Piloted Aircraft, RPA) 분야의 선도적 제조업체인 제너럴 어타믹 에어로나우티컬 시스템(General Atomics Aeronautical Systems Inc., GA-ASI)이 일본 방위성의 요청에 따라 GA-ASI는 프레데터(Predator) 이상의 기종인 가디언(Guardian) 익스텐디드 레인지(Extended Range, ER) 무인정찰기 솔루션을 공식적으로 제안한다고 발표했다.

 

일본 방위성은 레이더, 전자 광학 및 무인정찰기 관련 업무 시스템을 일본을 둘러싸고 있는 바다와 영공을 포함한 향후 10년 이상의 국가적 보안 및 감시 정찰을 하기 위해 무인정찰기 도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린덴 P. 블루(Linden P. Blue) GA-ASI 대표는 “가디언 ER의 긴 내구성 및 체공 시간을 갖고 있어 일본 정부가 요구하는 다중 임무 요구를 충족하는 무인정찰기 시스템인 동시에 전략적인 ISR(감시, 정찰, 정보) 수집 업무 수행 및 해상전술 감시에 의해 생명 또한 구조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경쟁사 기종보다 10분의 1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저렴한 무인정찰기 솔루션으로 2배 이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이는 솔루션을 통해 입증된 것”이라고 말했다.

 

가이디언 ER은 프레데터보다 상위 기종이다. 또한 해상작전, 감시정찰, 해상 수색 구조, 국경, 어업, 자연재해 감시뿐 아닌 다양한 업무 수행을 제공하는 무인정찰기다.

 

GA-ASI의 무인정찰기는 미국 국토안보부, 세관, 국경보호, 및 해상 경비대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통신 중계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의 해상 레이더와 일본 방위성에서 요구하는 최적화된 전자 광학 적외선 센서가 탑재돼 있다. 

한편 GA-ASI에서 제공하는 가디언의 고해상도 사진은 GA-ASI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가디언(GUAARDIAN) 주요 제원 

<비행체>

날개 길이 : 66ft(20M)

비행체 길이 : 36ft(11M)

총 이류 중량 : 10,500lb (4,763kg)

연료탑재량 : 3,900lb(1,769kg)

탑재장비 중량 : 850lb int.(386kg), 총 연장: 3,000lb(1361kg)

 

<임무장비>

MTS-B EO/IR

레이시온 SeaVue Multi-Mode 해군용 레이더

위성통신

자동식별(AIS)

SIGINT/ESM 시스템

Dual-ARC-210 라디오

Dual-Wulfsberg 라디오

비행충돌 방지 장치(TCAS)

 

<비행체 성능>

평균임무고도 : 50,000ft

체공시간 : 27시간

속력 : 240KTAS 

 

About GA-ASI 

GA-ASI는 세계 최고 군사 및 사업용 무인정찰기(프레데터 기종) 및 관련 제품 레이더, 및 전자광학 관련 시스템 솔루션을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GA-ASI 항공사업부는 전 세계 최고의 무인정찰기의 프레데터(Predator?) A, 프레데터(Predator) B/MQ-9 리어퍼(Reaper?), 그레이 이글(Gray Eagle?), 최신형 프레데터(the new Predator) C 어벤저(Avenger?), 프레데터(Predator) XP 등 신뢰성이 검정된 RPA 시스템을 제조하는 업체다.

또한 차세대 무인정찰기의 최첨단 디지털 지상 장비를 포함한 교육 및 지원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미션 시스템 사업부는 유인지 및 무인정찰기 설계, 제조와 링스(Lynx) 멀티 모드 레이더 및 정교한 클로우(Claw?) 센서 제어 및 이미지 분석 소프트웨어를 통합 생산하고 있다.

무인 항공기의 통합 지능형 감시 정찰 페이로드 및 소프트웨어 제품 제공에 초점을 맞추고 고(高) 에너지 레이저, 전기 광학 센서, 및 메타 물질 안테나를 개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GA-ASI의 웹사이트(www.ga-asi.com)를 방문하면 된다.

 

 

MQ-9_Guardian.jpg

☞ 원본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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