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비누에 쓰는 천연색소 천연 비누방
2006/08/08 14:14 http://blog.naver.com/sey2380/27293589 |
숯 : 숯은 연료로 쓰일 뿐만 아니라 다공질로 되어 있어 탈취, 제습, 여과하는
흡착효과를 보입니다. 또한 노화를 막을 수 있는데, 사람 몸의 세포는
산화와 환원을 계속하고 나이가 들면 신진대사의 기능이 약화되어 산화는
빨라지며 환원 작용은 늦어지는 것을 노화라 합니다.
숯의 탄소는 음이온을 발생하여 환원 작용을 하므로 노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순수한 100% 국산 숯의 뛰어난 흡착력으로 피부 깊숙한 곳까지 각종 노폐물을
제거시켜 주며,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숯이 피부 순환작용과 피부탄력을
유지시켜 신진대사를 정상화 시켜주어,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드립니다
쪽 : 천연염료 중에서 가장 오래된 청색염료입니다.
쪽은 항균성이 뛰어나서 아토피와 같은 피부성 질환의 원인균인 포도당구균 등을 소멸하는 효과가
해초 : 해초는 모세혈관의 기능을 원활히 해주어 보습 및 유연막을 형성하여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줍니다. 각종 미네랄이 들어있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며 해조
있습니다.
치자 : 치자나무의 열매를 한방에서는 子(자) 또는 梔子(치자)라고 하며,
逍炎(소염), 解熱(해열), 止血藥(지혈약)으로 사용하거나 염료로 사용합니다.
사포닌과 색소성분 크로틴을 함유 홍색끼가 있는 노랑색, 피부에 진정작용과
진균억제,소염, 지열작용을 합니다
소목 : 소목 또는 소방목이라고도 하며 한방약재로 쓰이며 뿌리는 적색염료로도 사용합니다.
소목의 색은 사람 피(血)의 색과 같이 붉고 맛 또한 짜서, 몸 속에서 피를
잘 순환시키는 역할을 하며,항염, 살균, 발취 효과가 있고, 피가 막혀 있거나 뭉쳐 있는 것을 풀어줍
니다.
솔잎 : 솔잎의 주요성분은 엽록소와 비타민A, 비타민C 이며, 특히 솔잎에 포함된 옥시파르티민산은
세포를 젊어지게 하여 노화를 방지하며 젊음을 유지시켜 주고,수렴성 소염작용을 합니다.
그밖에도 단백질,조지방(粗脂肪)과 인, 철, 효소, 미네랄 등의 특수한 유효성분과
타닌 성분이 클로로필을 분리하여 피부 질환 고약의 원료로 이용되기도 합니다성분이 수분을 공급하여 건조한 피부에 수분과 윤기를 줍니다.
건성피부, 푸석푸석한 피부에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황백 : 운향과에 속한 황백나무의 수피. 알칼로이드를포함.
베르베린(berberine)이 주색소 성분으로 황색으로 염색됩니다.
정장.지사제로 유명한 "정노환"에 사용되기도 할 정도로 항균성이 좋아서
민간에서는 갖난 아기의 기저귀 피부염에 가루를 뿌려주기도 하였습니다
율피 : 노화 피부나 기미 피부에 큰 효과를 보이고,
탄닌 성분이 풍부해서 모공이 크고 지성인 피부에 사용하며,
주효능으로는 모공 축소 효과, 미백 및 기미 제거, 노화 방지 및 각질 제거에 효과가 있습니다.
색소로 쓰이는 첨가물들
허브와 스파이스는 비누 원료에 알맹이 형태로 남아 있어 색이 자연스럽게 퍼지며, 소박하고 자연스런 질감이 나오게 해준다. 단, 짙은 색을 내려고 너무 많이 넣을 경우에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허브나 스파이스는 지방산 유지 750g의 레시피에 1~2작은술 정도를 트레이스 시점에 넣는 것이 좋다.
칼렌둘라(금잔화)
꽃 중에서 유일하게 비누에 넣어도 변색되지 않는 허브다. 건조한 꽃잎을 빻아 트레이스에서 넣으면 노랑색 비누가 만들어진다. 오일에 담구어 침출액으로 사용하면 연노랑의 색이 나온다.
캐모마일
조그마한 꽃들이 비누에 들어가면 점점이 얼룩이라도 진 것과 같은 멋진 질감을 만들어낸다. 약간 연한 황토색의 비누가 된다.
기타 허브
대부분의 허브는 비누에 넣으면 갈색으로 변색이 된다. 허브를 깨끗하게 보이게 하는 포인트는 건조한 허브를 조밀한 파우더 상태로 만들어 넣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색에 통일감이 생겨 세련된 느낌을 준다.
계피가루
따뜻한 느낌의 갈색을 낸다.
터메릭
연노랑의 비누가 만들어진다.
액체 상태의 첨가물을 넣을 때는 정제수의 일부는 가성소다를 녹이고 그 나머지의 물은 액상의 첨가물로 바꾸는 방법이 실패 확률이 낮다. 처음부터 액상첨가물을 정제수와 섞는 방법도 있지만, 가성소다를 주입할 때 온도가 빠르게 상승하고 암모니아 냄새가 나는 것을 막기 위해 가능한 한 가성 소다수 용액과 지방산오일을 잠시 섞은 뒤에 넣는 것이 좋다.
알로에
시판되고 있는 100% 알로에 엑기스는 깨끗한 분홍색이다. 집에서 즙을 낼 경우는 녹색 부분을 벗겨내고 안의 투명한 부분을 사용하길 권한다.
당근
믹서기로 즙을 내서 넣으면 밝은 오렌지색 비누가 된다.
오이
껍질째로 즙을 내서 넣으면 녹색 비누가 된다.
커피
보통보다 3배 정도 진하게 넣어 사용하면 커피색 비누를 만들 수 있다.
우유
갈색이나 갈색 계통의 오렌지색 비누가 나온다.
산양 유
염소의 젖(乳)을 말하며, 뷰드러운 거품을 만들어주며, 보습 효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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