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란?(자전거 입문을 앞두신 분들 참고 하세요^^)

자전거란?(자전거 입문을 앞두신 분들 참고 하세요^^)|

1. MTB 아시겠지만 산악용 자전거입니다. mountain bike의 약자고... 일단, 산에서 타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 졌기에 가볍고, 튼튼합니다. 잔 고장도 별로 없고. 산에 레져 삼아 가시고자출시 노면이 고르지 못하고 험하게 타는 스타일이라면 추천할 만 합니다. 물론, 고가죠 입문용이라고 하는 최소하격이 70만원 부터 출발을 합니다. 비싼건 엄청 비싸죠. 대게 500만원 안쪽에 95% 분포를 합니다만... ㅋㅋㅋ Treck, Gaint, GT, Fuji, Elfama, Cello 등등 많습니다. 비싸니 도난의 위험이 있겠죠? 관리도 잘 해야 하고... 이런 부담이 추가로 따라옵니다. 자출시도 보관 문제에 특히 신경을 쓰셔야... 풀샥이라고 앞/뒤 샥이 있는 자전거인데... 산에 가실일이 없다면 굳이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차에 관심이 많으시면 왈바(와일드 바이크)와 같은 전문 사이트를 이용하시는 것이 더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MTB도 라이딩 스타일에 따라 XC(cross country), All Mountain, Free Riding, Down Hill 등으로 분류됩니다. XC→AM→ FR→ DH 로 갈 수록 험한 지형에서 스피디 하게 탈 수 있게, 자전거가 튼튼하고 무겁습니다. 일반적인 자전거 동호회에서 타는 건 XC 입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자전거의 형태입니다.>   2. 유사 MTB 이는 MTB와 스타일에 저가형으로 만들 자전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재질은 강철이나 알루미늄제품입니다. 전체적으로 부품과 프레임 튜브가 저가입니다. MTB에 가격 부담이 되시는 분들이 선택을 하시면 무난할 듯... 가격은 15~20만원선입니다. 특별히 산에 갈일은 없지만, 튼튼한 것을 원할때, 자출시 노면이 고르지 못하고 무난하게 타실때 추천합니다. 알로빅스 3.0, 카오스, DM의 프레스토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보통 앞샥이 있습니다.   3. 로드바이크(싸이클)  27인치 바퀴를 쓰고 타이어도 무지 얇습니다. 고속 주행을 목표로 만들어진 것이고요. 노면이 좋아야 합니다. 포장된 아스팔트 가벽고 고속주행이 목표인지라 험하게 타시는 스탈이라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격대는 국산인경우 20~40만원선 인듯... (잘 모르겠음... ^^) 한강과 같은 잔차도로만을 이용하시고, 빠른 출퇴근을 원하시는 분들이 이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4.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라는 말이 혼합, 잡종이라는 뜻이죠. 싸이클의 고속과 MTB의 튼튼함을 적당히 석어서 만들었다고 보면됩니다. 물론 싸이클 보다는 튼튼하지만 속도는 좀 안나고, MTB보다는 튼튼하지 못하지만, 속도는 빠릅니다. 도시형 자전거라고 보고 자출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고려하시는 자전거 입니다. RCT 3.0이나 아테네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가격은 15~20만원선입니다. 노면이 좋아야 합니다. 싸이클 처럼 숙이고 타지 않아도 되니, 몸에 크게 무리도 없고요...   5. 미니벨로 20인치 이하의 작은 바퀴를 사용합니다. 가볍고(물론 재질에 따라 차이는 납니다.) 작다는 것이 특징이죠. 가장 중요한 특징이 접이식이 많습니다. 물론 안 접히는 것도 있죠. 그러므로 대중교통과 연계가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죠. 스트라이다, 케주얼, 서브웨이, 스왈로우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특히 스왈로우는 미니 벨로 보다는 미니 스프린터 타입으로 20인치 이하의 작은 바퀴지만 속도를 염두해 두고 만든 잔차입니다.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 다혼의 제트스트림 XP나 브림스턴같은 넘은 70~100만원 정도 합니다. ^^ 스타라이다는 45만원선 그리고 여타는 15~20만원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그 이하 가격도 많습니다. 천천히 출퇴근 하시거나, 대중교통을 연계하시는 분들이 타시면 적당할 듯 하네요. 물론 취향에 따라서 이쁜 자전거도 많아서 이런 것들을 원하시는 분들이 타셔도 됩니다. 물론 속도는 크게 나지 않습니다.(스프린터 타입은 속도도 꽤 납니다.) 여유와 함께... 출퇴근이 가능하신분들이...   6. 생활 자전거 상당히 애매한 부분입니다. 생활하면서 타는 자전거??? 가격은 10만원대이고 모양도 MTB스타일서 부터해서... 장바구니 달리리고, 탑튜브나 아래로 되어 있어 여성에게 적합한 잔차까지 다양합니다. 가격대는 7~15만원까지. 물론 더 비싼것도 있지만요. 대부분 강철로 만들어져 무겁습니다. 짧은 거리나, 마실용으로 적합하다고 보시면 될 듯... 특별히 특성이 있는 자전거는 아닙니다. 그냥 그냥 무난하게 동네 심부름이나, 짧은 거리 출퇴근, 시장에 가거나...   7. 철티비(철TB) 이건 따로 분류가 있는게 아니고... 다들 철티비 철티비 하길래 함 적어 본것입니다. 이것도 사실 생활전거에 속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모양은 MTB 스타일이지만, 사실상 강철로 만들었기에 무겁습니다. 때론 접이식도 있고요. 가격은 10만원대 미만으로 구입가능합니다.    8. 기타  정말 기타 입니다. 2인용 자전거나... 전기충전방식 모터를 이용한 자전거등... 저도 뭐가 이에 해당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