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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크고 높고 빠른 것 탄생

바래미나 2013. 1. 1. 00:38

가장 크고 높고 빠른 것 탄생|

과학기술계의 놀라운 성취

가장 크고 높고 빠른 탄생

한국, 最高 빌딩 건설 중국, 가장 빠른 열차·수퍼컴퓨터 개발

세계 과학기술계는 2010년에도 '극한'에의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역사상 가장 유람선, 가장 높은 빌딩, 가장 빠른 열차, 가장 빠른 비행기, 가장 빠른 컴퓨터가 올해 태어났다.

美가장 빠른 비행기 인천~뉴욕 2시간주파

세계에서 가장 빠른 비행기인 ‘X-51A’ 마하 6(음속의 6

돌파했다.인천~뉴욕을 2시간 만에 주파하는 속도.

위키미디어커먼스 제공

미국 과학 매체 디스커버리(Discovery) '2010 가장 크고 높고 빠른 것들' 선정해발표했다. 가운데 한국 기술력이 만든 것도 가지나 포함돼 있다. 가장 유람선과 ! 높은 빌딩.반면 속도 분야에서는 중국이 두각을 나타냈다. 중국 올해 가장 빠른 기차와

가장 빠른 수퍼컴퓨터를 내놓으며 과학기술의 신흥 강자임을 입증했다

길이 360m 세계 최대 유람선

세계에서 가장 유람선얼루어 오브 시스(Allure of the Seas).길이 360m, 47m, 건물 16 높이이며

9400명까지 탑승할 있다. 로열 캐리비언 제공 

올해 조선업계는 사상 최대의 유람선을 바다에 띄웠다. STX 유럽이 핀란! 드 투르크 조선소에서 건조해 로열 </ SPAN>캐리비언사에 인도한 '얼루어 오브 시스(Allure of the Seas)'. 길이 360m, 47m 축구장 3개를 합친 것보다 배는 16층짜리 건물과 높이가 같다.승선 가능한 인원은 ! 9400. 얼루어 오브 시스 이전까지 세계 최대 유람선은 '오아시스 오브 시스(Oasis of the seas)'였다. 배의 길이 차는 2인치(5).

배는< SPAN style="FONT-SIZE: 12pt"> 구조가 똑같은 쌍둥이 배인데 지난해 진수한 오아시스 오브 시스의 기록을 깨기 위해 약간 길게 만든 것이다.

높이 828m 부르즈 칼리파

세계 최고층 빌딩인부르즈 칼리파’.

높이가 828m 2위인타이페이 101’(501m)!

보다 300m 이상 높다. /AP

 

올해 완공된 아랍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세계 건축계 최고층 빌딩 기록을 갈아치웠다.

삼성물산 3일마다 층을 올리는 놀라운 속도로 건물을 완공했다. 높이가 828m 부르즈 칼리파는 강한 바람도 견딜 있도록 최상층이 좌우로 1m 정도 흔들릴 있게 건설됐다.

무거운 하중을 견딜 있도록 일반 아파트에 사용하는 콘크리트보다 3 이상 강한 콘크리트를 사용했다. 콘크리트가! 굳기 전에 604m 높이까지 단번에 쏘아보내는 것이 부르즈 칼리파를 가능케 첨단 건축기술이다.

부르즈! 칼리파가 우뚝 서면서 타이완의 '타이베이 101'(501m) 2위로 밀려났다.

시속 486.1㎞中 고속열차

세계 최고속 열차인 중국의 CRH-380A.
최고 시속 486.1㎞를 기록했다. /AP

 

초고속 분야에서도 새로운 기록들이 쏟아졌다. 중국의 고속열차 'CRH-380A' 이달 시속 486.1㎞를 기逑玖/SPAN> 열차 부문 세계 최고속 기록을 경신했다. CRH-380A 이전 기록은 지난 9월에 세운 시속 416. 불과 3개월 만에 20%가량 속도를 높인 것이다. 중국은 2012 기차로 상하이와 베이징을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10시간이 걸리던 도시 열차 여정은 4시간으로 줄어든다.

1초에 2570兆번 연산 수퍼컴퓨터

세계 최고속 수퍼컴퓨터인톈허(天河)-1A’.
1
초에 2570
조번의 연산을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퍼컴퓨터 역시 중국에서 태어났다. 지난 10 중국이 공개한 수퍼컴퓨터 '톈허(天河)-1A' 미국의 재규어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퍼컴퓨터 자리에 올랐다. 톈허(! 天河)-1A 속도는 2.57페타플롭스 (PFLOPS· 초당 1000조번 계산). 1초에 2570조번 ! 연산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그전까지 수퍼컴퓨터계 절대 강자였던 재규어의 속도는 1.76페타플롭스이다.

공군의 무인 비행기 'X-51A' 음속의 6배인 마하 6 속도로 200초간 비행했다. 일반 항공기로 14시간 걸리는 인천~뉴욕 하늘길을 불과 2시간 만에 주파하는 속도! . 같은 초고속의 동력은 스크램제트엔진. 고온·고압으로 압축된 공기에 연료를 뿌려 연소시키는 방식으로 구조가 간단하면서도 엔진의 크기와 무게를 줄일 있는 차세대 엔진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