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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41 Starlifter|〓폭격기.수송기〓

바래미나 2011. 7. 7. 03:01

C-141 Starlifter|

미공군의 공수력 근대화를 목표로 1960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여 64년 말부터 공수군단에 배치되어 C-124와 대체, 장거리 수송의 주력기가 되었다. 68년에 284대의 인도를 끝내고, 7개 항공단에 장비되어 월남전의 후방 수송 등에 활약, 그 후 C-5A의 장비로 추가생산 등의 논의는 있었으나 현재도 13개 비행대 234대가 공군 예비부대 (AFRES)와 공동 형식으로 운용되고 있다.
기체는 대형의 터보팬 4발기로서 25°라는 비교적 작은 후퇴각의 주날개에 대규모의 고양력장치와 연료소비가 적은 엔진을 조합시켜 큰 항속력과 함께 저속에서의 강투하 능력과 직접 전선에 수송할 수 있는 2,000m급 활주로의 사용등을 실현했다. 특히 개발 당초부터 화물수송 시스템화를 위해서 노력하여 공수 시스템 463L을 완성한 것이라든가 공중에서 개폐할 수 있는 대형 로우딩문을 가졌고, 완비된 자립항법장치라든가 자동조종장치와 조합시켜 전천후 하에서 공중투하를 가능케 하는 등 많은 선진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공군의 수송력 증강계획에 따라 동체를 주날개 앞 쪽에서 4.07m, 두쪽에서 3.05m 연장하여 탑재 스페이스를 증가시키고(표준 팔렛 13개 적재가 된다), 공중급유 수유장치나 관성항법장치를 부가하여 항속력과 운용 능력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주날개 붙은 뿌리으 페어링이나 구조 부분도 개수하여 기체 수명을 연장기킬 안이 나와 있다.1대를 개조하여 YC-141B라는 이름으로 비행실험을 한 결과 효과가 인정되어 나머지 전부 (예비기를 포함하여 271대)를 C-141B로 순차 개장하기로 하여 1982년 7월에 완료할 예정으로 현재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80년 말에 개수기는 100대를 넘는다고 하는데, 탑재능력의 증가 외에 공기역학적 개선으로 비행성능도 오히려 항상되었다 한다

 

길이 51.29 m
48.74 m
높이 11.96 m
항자체중량 67,970 kg
최대이륙중량 155,585 kg
항속거리(최대탑재) 3,550 nm
최대속도 495 kt
탑승인원 승무원 5
낙하산병 : 123
엔진 P&W TF33 - P -7 (9,525kg) X 4
제작(개발) Lockh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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