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에서 주교로 산 지 2년만에 '서울대교구장'이라는 뜻밖의 큰 소임을 맡게되어 마산 교구를 떠나게 된 이야기. 부임 당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서울대교구장 자리의 부담감, 하지만 그 속에서도 선배 사제들이 순명을 표시할 때의 감동과 서울대교구장으로 취임하면서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정신에 따라 '사회에 모든 것을 바쳐 봉사하는 교회'로 거듭나고자 다짐했던 추기경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출처 : 어둠 속에 갇힌 불꽃
글쓴이 : 정중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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