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경제 성장 일변도의 정책 속에서 노동자들의 인권이나 권익은 아무도 돌보지 않던 시절 추기경의 노동자에 대한 관심, 그리고 강화도의 한 직물회사에서 JOC(가톨릭 노동 청년회) 회원을 주축으로 노조를 만들었다는 이유로 해고 당한 이들을 위해 JOC 총재주교로 회사를 방문해 폭력배들로부터 위협을 당하면서 노동자들의 아픔을 보다 절실히 느끼게 된 이야기, 그리고 이 사건을 계기로 우리 교회가 처음으로 대사회 문제에 대해 교회의 입장을 밝히게 된 과정 등 노동자의 편에 서서 그들과 함께 한 추기경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출처 : 어둠 속에 갇힌 불꽃
글쓴이 : 정중규 원글보기
메모 :
'그룹명 > 김수환 추기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김수환 추기경 이야기] 제34화 젊은 서울대교구장 (0) | 2010.09.21 |
---|---|
[스크랩] [김수환 추기경 이야기] 제33화 서울대교구장으로서의 출발 (0) | 2010.09.21 |
[스크랩] [김수환 추기경 이야기] 제31화 마산교구장이 되어... (0) | 2010.09.21 |
[스크랩] [김수환 추기경 이야기] 제30화 마산교구장이 되다 (0) | 2010.09.21 |
[스크랩] [김수환 추기경 이야기] 제29화 잊지 못할 사형수, 최월갑 (0) | 2010.09.21 |